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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하여 33 – 토론 해 보아야 할 주제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1-11 (수) 07:57 1년전 524  

나라를 위하여 토론 해 보아야 할 주제들

세상의 주제 이슈에서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정의는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유익한 결론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한 예를 들면 자연 환경 보존이냐 발전이냐는 것에 서로 상충될 수 있다. 어는 명산에 케이블카를 놓아 많은 사람이 자연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유익을 줄 수 있다는 말도 맞는 말이고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는 이론도 맞는 말이다.

그러므로 생각해 보면 민주주의 라는 것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결정하자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나 실상은 그것도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떤 이슈에 대하여 토론하며 가능하며 최상의 결론을 찾고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어야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하여 여러 토론 주제들이 있다. 상호 존중하며 토론하며 좋은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다.

지금의 한국 사회는 상당히 강경하게 양 진영으로 나뉘어졌다고도 한다. 상호 적대적이기까지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은 정치권에서 상당 부분을 제공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대선과 총선등이 그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선거의 승패가 정치적으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구도일 수 있기 때문이다.


1. 선거제도 

그런데 최근 중대선거구제는 그것을 상당히 완화하는 제도일 것이다. 얼마 전까지 시대상황이 양당제도 소선구제를 선호하는 여론이 강했을 것이다. 시대상황상 그러하였다. 지금의 양당 대립구도의 시대상황에서 중대선거구제도나 다당제가 더 적절하다고 하는 의견이 상당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여러 국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다당제제도가 이제는 더 유익할지 모른다. 그런데 중대 선거구제도는 현직 국회의원의 이해관계 정치적 생사가 달려있기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정치권에서도 호응하는 것 같다.


1. 남북관계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자주적 기초위에 국제관계에 대해서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남북관계를 긴장케 하는 정부는 이해할 수 없다 할 것이다. 남북이 최신 무기로 그리고 근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의 여러 분쟁은 강대국이 참여하거나 심지어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할 수도 있는데 그 분쟁에 참여하므로 예측할 수 없다. 그 분쟁의 대결의 현장만 황폐화 초토화 지나진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생지옥이 될 것이다. 이기고 지고도 없을 것이다. 초토화된 땅에 이기도 지고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먼 훗날에 타민족이 들어야 살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이것은 불가능해야하고 불가능할 것이다. 지역을 긴장지역 만드는 것은 누구 좋으라는 것인가, 무기상 무기 판매 높여주는 것인가, 어떤 나라들의 방위비 인상을 합리화 시켜 주는가 말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군통수권자가 병역면제등으로 군복무를 안하는 정치인들이나 정치지도자가 더 강격하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민족사의 숭고한 역사적 과업인 남북정상회담 금강산 관광 협력 사럽 작은 통일의 현장이라는 개성 헙력사업을 보자.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협력 사업을 무너트린 정권의 디통령은 군복무를 면제 받은 분들이다. 앞으로 가능하면 국통수권자인 대통령은 군복무를 한 분이 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두 정권이 각각 그것만 무너트리지 않았어도 그 후 얼마나 좋았겠는가, 다시 회복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았다. 그러한 일을 이룬 정권은 이것을 보고 천추의 한스러운 일이라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두 분 다 자신들은 군복무를 면제 받은 분들이다. 이러한 것을 보아도 군 통수권자는 군복무를 한 분이어야 할 것이었다.

군 복부 중 날마다 자다가 다나잠 깨어 보초 불침번을 서면서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을 한번이라도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훈련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홀로 이 밤이 다가는가 하며 추위에 서있으면서 이것이 무슨 이유인가 남북관계를 어떻게 하여야 하겠는가 고민 한번 없는 분들이 큰소리치고 핵무장 운운하고 할일이 아니다.

아니 남북이 신무기로 충돌하면 전후방 막론 누가 생존할지 피차 장담할 수도 없고 국토는 초토화 폐허되고 공중의 공기 땅속의 물도 생수가 어떤 물이 되겠는가, 그 물은 강으로 땅속으로 남북으로 흐르는 것이다. 무기로 남북 대결하려는 지도자는 그의 철학과 사고가 무능하다 할 것이다. 무기업자들은 세상이 평화로우면 자신들은 *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평화론자 비전주의자 인 일본의 평신도 유명한 신학자이며  한국의 지성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준 우찌무라 간죠는 자기의 할아버지인가 부친인가 무사인데 평생 평화로운 세상을 한탄했다고 한다.

하나님이 준비시키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인도한 모세는 그 온유함이 지상에서 모든 사람보다 승하니라고 하였다. 진정한 용사는 지도자는 온유 겸손한 사람일 것이다. 물은 낮은 것으로 흐르는 것이 자연이 이치이다.

남북관계는 자주적 평화번영의 사고를 가지고 한반도 동포의 평화 번영 행복을 추구하여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사대적 식민주의적 외세의존적 사고의 지도자라면 한반도의 한국의 지도자 자격이 없다 할 것이다. 자기와 많은 사람들에게 큰일 날 사람일 것이다.

다음은 하나님이 준비시키고 이스라엘을 인도하게 하신 모세의 한 모습이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열정적이고 과격한 모습도 있었지만 다음은 모세의 일관성있는 진정한 모습일 것이다.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한국의 군통수권자는 민족에게 전쟁의 위험을 주고 무기업 사업에만 유익을 주는 엉뚱한 행진을 하여 민족을 한반도 동포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은 꿈에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 모든 동포의 안전 안녕 평화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하라 것이다.

다음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따라 행진하고 유진한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한 모습이다.

(민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Now Moses was a very humble man, more humble than anyone else on the face of the earth.'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마26: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52 "Put your sword back in its place," 
Jesus said to him, "for all who draw the sword will die by the sword.'


1. 정치인들의 품격

최근에 야당의 당사엔가 어디에 대통령에 대하여 조롱 비하하는 그림을 가볍게 스쳐보았다. 그러한 야당의 품격으로는 국민의 지탄과 거센 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정치인들의 언행과 품격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최근에 야당의 모습은 중도적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겠는가 깊이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야당의 소위 지도부의 모습은 무엇인가 안맞는 옷을 입고 자신에 맞지 않는 너무 큰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이라 할 것이다. 내적 품격과 실력을 갖추어 그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의 모습은 자신에게 너무 큰 모자를 쓰고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는 듯한 모습이다. 지도자가 그러하고 자기 공천이나 받으려 거기에 맞추려하기에 야당의 정치문화가 저품격 평준화 될 수 있다. 그러한 모습만 계속된다면 국민의 공감 존중 지지 받기 쉽지 않을 것이다.

정치 지도자가 내공을 쌓아 그것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하여야 하는데 그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국민들은 보고 있는 것이다. 실력과 비젼 정책을 갖추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정당의 사당화 방탄 등등의 한심한 모습이 현재의 거대 야당의 모습이 아닌가 자성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거대 야당은 야당이 잘 해서이라기 보다 현재의 여당에 대한 반작용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 정부 여당의 정책에 반대와 시간끌기 대통령에 대해서 누구의 수석 대변인 운운하여 비판 맹목적인 극한 반대 등에 대한 심판으로 지금의 거대 야당을 만들어 주는 것이었을 것을 잘 알아야 할 것이었다.


1. 언론 

공영방송의 언론들이 너무 편파적이 되어 개인방송 유트버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였다. 얼마동안은 공영방송들을 대신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방송들이 얼마 후 양극단적 편파 과장으로 각각 돈벌이 사업으로 전락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극단적 방송으로 상당한 개인 수입이 보도되고 최소한의 품격도 사라지고 이제 공영방송보다 한술 더 한 편파 극단 방송에 아니면 말고의 가짜 뉴스의 온상지가 되었는지 모른다. 최소한의 통제장치도 없이 거의 막말에 가까운 언어의 극한 말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다행이 일부 보수 유버들이 균형감과 판단에 있어서 조금은 인정받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모든 언론이 안목의 균형감과 품격 등에서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1. 이른 바 극좌 극우에 대해서
극좌 극우의 선동으로 개인방송을 돈벌이로 하는 세력들을 이제 대다수의 국민들은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세력과 같이 가는 정당은 균형감 있는 수준 높은 중도적인 국민들에게 외면받을 것이다. 그러한 정당의 세력들은 국민들에 의해 사라지게 되어야 하고 될 것이다.


1. 고유 명사가 되어야 할 촛불집회

최초의 촛불집회는 자발적이고 감동적이었다. 이미 그것을 언급한 바 있고 그 역사적 현상을 언급할 수 있다. 그런데 근래 그 높이 평가 받아야 할 촛불집회가 그 후 촛불팔이로 전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촛불집회는 최초의 그 집회들을 말하는 고유명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이나 앞으로 촛불집회라는 용어를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근래의 촛불집회는 선동집회로  전락하는 모습이고 최초의 그 촛불집회의 순수성을 모욕하는 집회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심지어 몇 년 전에는 신학교에서 촛불집회를 선동하는 모습은 신앙인들 뿐 아니라 국민들의 무관심이나 웃음거리가 될 정도이었을 것이다. 

최초의 촛불 집회만 고유명사의 촛불집회라 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에 촛불팔이 집회가 난무할 정도이다. 촛불집회 초기에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단체로 노벨 평화상 감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것은 순수하였고 자발적이었고 가치적 평가 할 수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핵심이었는데 최근에는 그 의도등등이 자기 이해관계를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1. 한국의 조선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자주적 사고와 국제 관계

이 분야는 토론하며 역사의식을 가지고 모든 국민 거의 모든 국민이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한반도의 역사상 아무리 강조하고 연구하는 것도 지나치지 않고 너무나 필요적절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의 삼일절 선언문은 자주 독립 세계 평화 번영을 외친 명문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만든 애국가의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는 신앙적 의미가 담겨있지만 어떤 외세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창조주이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절규의 마음도 담겨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당시 많은 자주 독립 평화 번영을 갈망하는 국민들이 부르게 되고 나라의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국민 모두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노래를 국민들이 부르므로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지리적 조건에서도 그리고 분단된 상황에서도 한국이 세계사 속에서 지금의 위치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많은 선조들의 필사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지만 말이다.

초대교회사 사도행전 27 장은 절대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본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신앙의 사람들이 국민들이 소원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일단의 목적이 로마로 가는 중에 있었던 일은 신앙 인생의 여정에 큰 교훈을 준다.


(행27:33-34)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저희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43 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44 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롬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kj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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