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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87 (요1:1-4) - 그가 누구인가,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1-13 (금) 07:51 1년전 469  

1.

<요1:4>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4 The Word gave life 
 
  to everything that was created,

  and his life brought light to everyone. / nlt

어느 날 요1:1-4 절을 nlt 번역으로 읽어보면서 새롭게 감동을 받았다. 위 구절 중 1:4 절의 그 말씀은 그가 창조한 모든 것에 만물에 생명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러하였기에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도 명하여 잔잔케 하시고 닭의 울음도 조정하실 수 있으셨구나 하는 필을 받게 되고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어떻게 이분이 바람과 바다에 명하시매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겠는가, 그가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과 연결되어 있고 통치 경영하시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닭의 울음과 그 시점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어떻게 닭의 울음의 시점을 아시겠으며 닭이 그 시점에 울게 하실 수 있었다는 것인가, 그가 창조한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신분이시기 때문 아니겠는가,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것 닭의 울음의 시점을 아시고 명하시어 그 정확한 시점에 울게 하시는 것은 만물에 생명을 주시는 분 아니시면 하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을 보여주신 것은 그 분이 누구이신가를 보여주시고 증명해 주신 것이다. 


1).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가, 

(막4: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They were terrified and asked each other,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2). 이에, 닭이 곧 울더라

(막14:72)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

72 Immediately (* 베드로가 세번 부인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곧, 즉시 / 마치 감독의 큐 사인에 액션하듯이)
the rooster crowed the second time.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broke down and wept.


(* 닭도 울고 베드로도 울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 닭이 즉시 두번 울었고 ,, 
아 ~시간을 다시 돌이킬 수 없겠는가 하였을 것이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이나 그것도 부인하며 맹세하며 저주까지 하면서,, 아 이를 어이할꾜,,, 자신이 예수님께 어떠한 사랑을 받았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물위를 걷기도 하였는데,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는가,,베드로는 그 자신의 모습에,,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며 울었다. 

마26:75
74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74 Then he began to call down curses on himself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e man!" Immediately a rooster crowed.
75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


눅22:60-62
60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방금 말할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60 Peter replied, "Man,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Just as he was speaking, the rooster crowed.
61 The Lord turned and looked straight at Peter.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oday,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62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


요18:27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27 Again Peter denied it, and at that moment a rooster began to crow.


(* 그러한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이나 물으시고 대답할 때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 고하셨던 것이다. 그 예수님은 이제 약속대로 그의 성령으로 오셨고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요14:16-18, 21: , 행2:-3:-4: ,,)


2.

성경 중에서 가장 깊고 심오하고 쉽고도 어려운 책이 요한복음일 것이다가장 명쾌하면서도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 심오하고 영적 깊이가 있는 생명력 주는 책이기도 하다. 그것은 요한만이 보고 겪은 영적 체험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성경 중 가장 마지막에 기록한 책이 요한복음 또는 요한계시록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요한복음의 그 쉽고도 심오한 내용이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받은 이후가 아니겠는가 하고 있다.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하기에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참으로 누구보다도 많고 깊은 영적 세계를 목도한 후 더욱 준비된 제자의 기록이라 할 것이다.


요한복음 1: 1 절에서부터 참으로 놀라운 말씀으로 시작한다. 세상의 어떤 책에서도 아니 성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선언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놀라운 기록은 사도 요한의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많고 놀라운 체험 이후의 기록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요한복음이나 요한계시록 어느 기록이 먼저 기록하였다 하여도 의미는 깊다.,


(요1:1-4)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 요1:1 절은 참으로 놀랍고 심오한 말씀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반복해서 언급하였다. 그런데 이미 강조한 내용에 다시 한번 이 구절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이 구절에서 말씀의 원어 헬라어 로고스의 의미를 찾으려면 히브리어 다바르 의 의미를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간혹 적지 않은 분들이 신약성경의 원어 헬라어로 로고스에 대하여 언급하며 철학적으로 복잡하게 말하고 있는데 사도 요한은 그러한 내용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히브리어로 다바르인 말씀을 헬라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헬라어 로고스에 대해서 광범위하고 요란한 학설을 말하며 연결하여 해석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히브리어로 '말씀' 인 '다바르'의 번역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다바르의 의미를 찾고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히브리어 다바르는 하나님 자신이라고도 하였고 그 말씀의 동사 아마르 로 명하시므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구약에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선포할 예언자들에게 말씀으로 나타나시고 전하게 하신 것이다. 연구하려고 한다면 헬라어 로고스를 연구할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다마르를 연구 묵상하여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이 사용한 로고스는 소위 헬라 문화나 철학에서 말하는 요란한 로고스 학설과 별 또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할 것이다. 단지 히브리어 말씀인 다바르의 헬라어 번역이라는 것이다. (창1:1- , 삼상3:19-21, 창 , 출, 렘, 겔 ,,) 


2). 이 말씀이 누구이신가,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면 이 말씀이 누구이신가, 우리의 언어문화에서 말씀은 인격이 아닌 것으로 받아드리는데 하나님과 함께 계신 이 말씀이 누구이시라는 것인가,

1). 그런데 곧 이어서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였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할 수도 있는데 실상은 심오하고도 놀랍다.

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면 말씀과 하나님은, 말씀이 인칭이라면, 두 인격이라는 것인데 ' 그 말씀' 은 누구 무엇이라는 것인가,

1). 그런데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받아드리는 것이 문제지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다. 아니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드리기 쉬울 수도 있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두분이라면 얼마나 혼돈스럽고 믿고 받아드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지만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한 분 하나님이 분명한 것이다.

세상의 어떤 것도 알고 이해하고 보면 너무, 너무 너무 쉬운데 이해하지 못할 때까지 너무 어려울 수 있다. 사실은 하나님이 그 말씀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너무나 쉬운 내용이다.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을 He 로 받았다. 즉 말씀을 그것 it 로 받은 것이 아니라 그가 He 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인간적인 사고의 한계로는 어찌 이러할 수 있겠는가 할 것이다.

그런데 2절에서 또 다시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하였다. 하나님과 함께 계신 그가 누구이신가 말이다. 말씀이라고 하였다. 또한 요1:2 절에서 말씀, 그 말씀을 인격으로 즉 그(He) 라는 칭호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내용도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시고 그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안다면 실상은 너무나 쉬운 내용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 영적세계의 진리를 알지 못한다면 이 내용은 이해하기가 가장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명하여 잔잔케 하시기도 하였다. 그가 창조한 만물 안에 생명이 있고 창조주께서 명하시므로 그 안에 있는 생명의 기운이 듣고 순종하였다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명하시는데 어떻게 순종하시는가, 그가 창조한 것들에 생명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물론 하나님의 형상대도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인격적 생명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도 명하시매 듣고 순종하였고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알 수 있다.  

저가 뉘기에 ,, 그 대답으로 사도 요한은 ,, 예수님은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 ,,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분의 역사를 보고 그 영광을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 전체는 그 내용을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요20:30-31 , 21:25


요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 He 는 누구인가,)
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niv1984)


3. 태초부터 계신 그 말씀은 그 자신을 계속 자신을 나타내셨다.

태초부터 계신 그 말씀,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신 그 말씀신 하나님은 그 자신을 계속 말씀으로 나타내셨다. 그러한 실례는 구약에서 셀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르시되 임하시어 로 표현되었는데 came to 는 더욱 실감나는 표현이다. 

사람이 직접 찾아오는 것 같은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이신 그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것이다. 그 말씀이 육신으로 즉 예수님으로 오시기 전의 몇 구절을 보자. 다 찾아 기록하자면 거의 셀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1). 삼상 3:21 절은 그 말씀이 하나님 자신임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삼상3: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 kj

21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and there he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 / niv



12:1

창15:1

창17:1


3:5,6

출12:



1:2 ,4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일 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 잡히니라

1 The words of Jeremiah son of Hilkiah, one of the priests at Anathoth in the territory of Benjamin.

2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in the thirteenth year of the reign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3 and through the reign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down to the fifth month of the eleventh year of Zedekiah son of Josiah king of Judah, when the people of Jerusalem went into exile.
4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




렘1:11-12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12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렘1:13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again: "What do you see?" "I see a boiling pot, tilting away from the north," I answered.



렘2:1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 "Go and proclaim in the hearing of Jerusalem: "'I remember the devotion of your youth, how as a bride you loved me and followed me through the desert, through a land not sown



1:3 

1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1 In the thirtieth year, in the fourth month on the fifth day, while I was among the exiles by the Kebar River, the heavens were opened and I saw visions of God.
2 On the fifth of the month--it was the fifth year of the exile of King Jehoiachin--
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zekiel the priest, the son of Buzi, by the Kebar River in the land of the Babylonians. There the hand of the LORD was upon him.

(* 날자 장소까지 기록하고 있다.)


겔2:1-2
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1 He said to me, "Son of man, stand up on your feet and I will speak to you."
2 As he spoke, the Spirit came into me and raised me to my feet, and I heard him speaking to me.



겔3:16

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At the end of seven day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겔6:1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겔7:1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 came to me: 또 내게 임하여 꼭 사람이 찾아오는, 방문하는 것 같은 표현이다. )



9:1-2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1 In the first year of Darius son of Xerxes (a Mede by descent), who was made ruler over the Babylonian kingdom--
2 in the first year of his reign, I, Daniel, understood from the Scriptures,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given to Jeremiah the prophet, that the desolation of Jerusalem would last seventy years.



요나 1:1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son of Amittai:




3. 그 말씀을 그것(it)이 아니라 그(He) 로 받았다면 그가 누구이신가,

그(He) 가 누구인가 , 그(He) 가 누구이신가 ,

요1:1-3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5. 그렇다면 이제 그의 성령으로 

요나 1:1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son of Amittai:
(* 요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그리고 이제 그의 성령으로 요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요14:26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 우리의 생각안에는 자기의 생각이 있지만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우리의 생각을 통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것을 안다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평강의 말씀이고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이어야 할 것이다.)



고후13:13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일방적으로 주실 수 있지만 교통은 쌍방하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과의 교통은 교인인 내가 교통을 실행할 때만 가능한 것이다. 성령과의 교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흐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교통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적존재로 창조함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영 성령과 교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감격하며 교통하여야 할 것이다.)



=. 부록 / 영어성경 번역본 추천을 하여야 한다면,

1. 영어 번역 본은 많은 성도님들 학자 목회자들에게 검증되고, 역사 깊고 격찬받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는 번역본이면 될 것이다. 그 번역 본은 kj 번역본이다. 그럼에도 시대가 지나며 고어가 있다고 하여 일부를 현대어로 수정한 번역본이 nkj 로 알려져 있다. nas 번역본도 kj 번역본의 고어를 현대어로 극히 일부 수정하고 문자대 문자의 직역을 하나 번역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kj 번역 본이 극히 일부 고어가 있어도 그 번역본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높이 평가할 수도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읽는데 별 또는 전혀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경전을 가볍게 개정하면 참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 평생을 그 경전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한 많은 분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무익을 줄 것이다. 또 새로운 번역이 잘 되었는지도 검증되지 않았다. 물론 개정을 하면 영리 수익성에는 막대한 이익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kj 번역이 모국인이 읽는데 고어가 별 지장이 없기에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kj 번역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번역 본이 niv 1984 번역본이라는 것이다. 나 개인적으로도 언젠가 한영성경을 읽으면서 그 번역본이 niv1984 판인지도 모르고 읽었지만 어떤 구절에서 새롭게 큰 임팩을 받았고 그 후 계속 읽으면서 무릎을 치며 새롤게 감동을 받은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한글 개정판의 개정이 문제개정이 많은데 더욱 잘 번역된 영어 번역 판을 같이 읽으면 유익할 것이다.

영어권에서 나온 영어 병행 번역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번역 본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번역을 추천하였는가를 알 수 있다.

1). kj / nkj / niv / nas

1). kj / nkj / niv / nlt 

* 여기에서 niv 는 niv1984 판을 말한다.

* nlt 쉬운 번역을 말한다. 영어권에서 초등학생 정도이면 이릭을 수 있고 좀 더 많은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게 좀 쉽게 번역한 번역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이 번역본을 추천하기도 하는 듯하다. 이 번역본이 부분적으로 명쾌하게 번역된 부분도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번역본으로 nlv 판을 구입 부분적으로 보았는데 쉬운 번역으로서는 생각보다 번역이 잘 된 듯하다. 그런데 쉬운번역은 쉽게하기 위해 의역이 많을 수 있고 토씨등은 생략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연구자들에게는 쉬운번역성경은 혹 필요하면 대조해서 보는 것은 몰라도 정확하고 정평있고 역사 깊은 번역이 좋다고 본다. 쉽게 번역한다고 과도한 의역이나 생략은 정확한 내용 전달에는 무익을 줄 수 있다. 그점을 참고하고 읽으면 nlt 번역은 물론 원한다면 좀 더 쉬운 단어들로 쓰여진 번역 본들도 읽으려는 분들에게 추천 할 수 있을 것이다.

요1:1-4 의 묵상은 오랫만에 모처럼 nlt 번역으로 읽어보면서 새롭게 필을 받았다. 위 구절 중 1:4 절의 그 말씀은 그가 창조한 그가 창조한 모든 것에 만물에 생명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 그러하기에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도 잔잔케 하시고 닭의 울음도 조정하실 수 있으셨구나 하는 필을 받게 되고 글을 쓰게 된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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