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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88 (요1:6-7) /세례요한 - 모든 사람이 믿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1-19 (목) 07:42 1년전 470  

1. 세례 요한 - 모든 사람이 믿게,

(요1:6-7)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6 There came a man who was sent from God; his name was John.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7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모든 사람이 세례 요한을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는 그 당시 뿐 아니라 오고 오는 모든 사람들이 세례 요한의 증언을 통해서 예수님을 그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하려면 그것을 전하는 사람은 가장 신뢰받는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세례요한의 가문과 출생을 보면 너무나 놀랍고 기적적이다. 눅1: . 또한 예수님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마11:10-11. 

다시, 세례 요한은 구약에 약속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 그 시대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그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이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물을 때에 세례 요한이 증언하였기 때문에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른 많은 증거의 표적과 증언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이전에는 세례 요한의 제자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1.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이라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사실에 대해서 궁금함이 있을 것이다.

왜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인가,
그리고 그가 내죄를 위해 죽으시고 이제 그를 믿는 사람들은 죄가 사해진다는 것이다. 왜 내가 그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내 죄가 사해진다는 것인가, 왜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인가, 실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중에 교회에 나오며 예수를 믿는 청년이 아주 의아하게 생각하며 어떤 집사님에게 이것을 물어보았다는 것이다. 그래 그 집사님이 설명을 해 주었고 그 청년은 그 후 영적체험을 더 하면서 신실한 신앙인이 되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믿고 안 믿고의 문제라 할 수 있지만 
그 예수님이 왜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믿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것이지요, 누구나 한번 쯤 이상은 궁금증 또는 의문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으로 구약에서 모세와 많은 선지자들을 말씀하셨다. 또한 구약에  예수님 오시기까지 제사를 드리는 성막 과 성전은 하나님이 셀계해 주신 것으로 예수 그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자를 먼저 보내어 오실 분의 길을 준비시킨다는 것을 약속하시고 이루셨다. 그 예언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세례 요한이었다.

그 세례 요한은 다음의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은 그 당시의 그 시대의 사람들 뿐 아니라 오고 모든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믿게 하기 위해서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으신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라는 것에 대한 질문의 답변에 
그것은 세례 요한이 증언하였기 때문에!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구약에 약속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십계명 두 돌판과 함께 주신 성막을 통해서, 모세와 많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그리고 믿고 체험한 개인의 주관적 체험에 의해서등 말할 수 있을 것이다.

1. 거기에 더하여 세례 요한이 증언했기 때문에! 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시지의 내용이 중요하지만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좋은소식 복된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굿 뉴스를 전할 메신저로 세례 요한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중의 하나 또는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오심을 준비할 사람을 그러한 신뢰받을 사람으로 알리고 선언하게 하셨다.

가장 신뢰 받을 만한 사람이 그 시대 뿐 아니라 오고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성령을 주시는 분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안에 성령께서 내 안에 사는 것으로 그 증거 안에 사는 것이다.





=. 성경연구 (Bible study)

1. 세례 요한에 관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시는 것에 대해서 여러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여러 모양으로 예언하셨다. 그런데 막상 그 분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시는 것을 좀 더 분명히 알려주시고 선포하는 사람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하나님의 약속된 선지자가 세례 요한이었다.

나는 상당 기간이 예수님이 왜 우리를 위해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셨고 이 분이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이심을 예수님이 오신 이후 좀 더 강력하게 인류에게 선언하시지 않으셨을까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실상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확히 그 알리고 선언할 사람을 보내기도 준비하시고 그 사명을 세례 요한이 감당한 것이었다. 

그 세례 요한의 선언을 그 당시 사람들에게 뿐 아니라 오고 오는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게 선언하신 것이다. 그 복된 내용을 말이다. 그 귀하고 복된 내용을 그 메시지를 선언하는데  그 메신저도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그 사실을 전하는 세례 요한은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가 신뢰받을 이유에 대해서는 이 란에 반복하고 강조하여 언급하였다. 그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오실 그 분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런데 세례 요한 마저도 한 때 오실 그 분이 바로 이 예수님인가 궁금하기도 하여 옥중에서 자기의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묻기도 하였다. 역설적으로 그러한 물음에 예수님은 더욱 분명하게 자신이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이심을 증거를 통하여 증명해 주셨다. 마11:2-10

또한 세례 요한 자신도 자신은 그 메시야가 아니고 구약에 약속한 여호와께서 오시는길을 예비하는 그 사람이 자신이라고 하였다. 


1. 세례 요한 그가 전하는 내용은 (막1:7-8 , 요1:26, 27, 29)
1). 예수님은 구약에 약속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1).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그리스도
1). 예수님은 성령을 주시는 분 이심을 알리고 선언하였다.

세례 요한의 선언은 세상의 그 어떤 누구보다도 신뢰성있는 아니 가장 신뢰성 있는 선언이라 할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라고 하는 말씀에서도 알 수 있다. 마11:11


사40:3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요1:22-23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 * 세례 요한에 관해서는 이 란에서 반복하여 언급하였다. 그것은 성경을 공부한다고 하며 성경보다 서구에서 검증안된 비평학 학설이나 어설프게 배우며 가르쳐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경향도 있었다. 그러한 어설픈 비평학보다 가장 신뢰성 있고 믿을 만한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보내신 세례요한이 전하는말을 듣고 연구하고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야 할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전하려면 성경으로 달여가야 할 것이었는데 무슨 서구의 신학자에게 달려가서 검증안된 학설을 어설프게 배우고 전하는 경우도 있었다 할 것이다. 성경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었다.

한편 이 세례 요한에 관한 이러한 기록을 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이기 이전에 세례 요한의 제자이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의 역할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을 것이다.)


말3:1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1 "See, I will send my messenger, who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Then suddenly the Lord you are seeking will come to his temple;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ou desire, will come," says the LORD Almighty.'
(* 구약의 마지막 책 말라기에 세례 요한에 관한 기록이 있다는 것은 의미 깊다.)



1. 세례 요한에 관한 기사와 선언이 사복음서의 앞 부분에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의미 깊다.

1). 마3:1-17


1). 막1:2-11
(* 막1:2 절에서, )

1). 눅1:5-25, 57-80
(* 눅1 장에서, 세례요한의 출생에 관한 기사가 예수님에 대한 기사보다 먼저 나오고 있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내용을 알리는 사람이 그 만큼 영할이 중요하고 신뢰받을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메신저가 신뢰받을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1). 요1:6-8, 1:23, 15-23-28 ,1:29-36.
(* 세례 요한은 자신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다.)



막1: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1 The beginning of the gospel about Jesus Christ, the Son of God.
2 It is written in Isaiah the prophet: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 마가복음서에,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에 대한 기록인 마가복음서에서 세례 요한에 대한 기록 세례요한에 대한 예언의 성취가 1:2 절에 나온다는 것은 의아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은 세례 요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알 수 있다.)



1. 세례 요한이 전파한 내용은,

(막1:7-8)
7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7 And this was his message: 
"After me will come one more powerful than I, the thong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stoop down and untie.
(* 세례 요한은 백성들로부터 선지자로 인정을 받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와 그에게 세례를 받는데, 그리고 예수님께서 여인이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고 하셨는데 , 그 세례 요한이 굽혀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하는 오실 그 분은 누구일까요,
그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아 그 분 이셨구나,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8 I baptize you with water, but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 * 아 그 분 이셨구나 ~ , 성령을 주시는 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복습 (review)

하나님께서 자신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사자를 보내시겠다고 미리 약속하셨다. 그리고 약속한대로 보내신 사자를 통해 그 길을 준비하게 하셨다.

다음을 읽고 묵상해 보자.
사40:3. 마11:2-11, 11:10-11, 막1:7-8, 눅1:5-25, 눅1:57-80, 요1:6-7, 1:19-28, 1:29-36 .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은 세례 요한의 세례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나온 것을 인정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위 구절들을 읽고 묵상하며 연구하면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선언대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성령을 주시는 분,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인 것을 분명하고 명백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 구절들을 읽고 연구 묵상하면 좋을 것이다.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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