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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자 마이니치신문 기사] 한국 아힘나 평화학교 아이들

김종수 (,,) 2007-08-11 (토) 21:45 16년전 5815  

平和ウオ?ク:韓?フリ?スク?ルの子どもたち、下?市民の被爆者らと?加し/山口
 
 韓??安城市のフリ?スク?ル「アヒムナ平和?校」の子どもたちが?釜フェリ?で?日し、北部九州?山口を?いて在日コリアンの?史や平和を?ぶ旅「平和紀行」をした。最終日には下?市であった平和ウオ?クに被爆者らと共に?加し、旅を締めくくった。【福島祥】

 

 4日午後3時、下?市民?館前に市民グル?プ「10フィ?ト映?を上映する下?市民の?」(赤司?雄代表)の?員ら約110人が、平和ウオ?クのために集まった。今年で22回目。?加者の高?化が進んでいるが、今年は?子が違った。そろいの?色いスカ?フを身につけたアヒムナ平和?校の小中?生が加わったからだ。

 「私も平和を願う他の?加者の?持ちに負けないように?きたい」。同校生の王慧蓮(ワンへヨン)さん(14)は胸を張った。行進は市役所前の非核平和宣言塔まで約2キロ。「NO WAR」などと書いたプラカ?ドを手に約1時間かけて?いた。塔の前に着くと?とうをささげ、平和を誓った。

 ?島で被爆した下?市上田中町の向井?さん(77)は?年、平和ウオ?クに?加している。記?用に携えたビデオカメラの映像に、今年は若?しい姿が加わった。下?市役所ロビ?には、??島市役所前庭で被爆した「?島の石」を?り受け展示している。その石に折り鶴を供えた子どもたちに、向井さんは被爆??を語った。「みんな、みんな死んだんよ」。向井さんの?に、生徒らは??なまなざしを向けた。

 ウオ?クを終えた金槻園(キムキュウォン)君(10)は「改めて原爆はいけないものだと思った」。引率した同校?師の金令順(キムリョンスン)さん(34)は「生徒は(平和を考える)大人たちが自分たちに寄せる思いの?さを感じている」と話していた。

 

 同校は、子どもの人?問題に取り組むNPO法人が運?している。今夏の平和紀行は小中?生16人を含む21人が?加し、4日まで11日間?在。他には下?市の韓???寺院?光明寺をはじめ、長崎原爆資料館や終?直後に船で??中に遭難した韓??朝鮮人が眠る北九州市の小田山墓地なども巡り、在日コリアンの?史や被爆の?情を?んだ。

 

〔下?版〕

?日新聞 2007年8月11日

 

===

 

평화워크:한국의 자유학교 아이들, 시모노세키 시민인 피폭자들과 참가 / 야마구치
 
한국 안성시의 자유학교 <아힘나 평화학교>의 아이들이 부관훼리로 일본을 방문하여 북부규슈?야마구치를 걸어서 재일코리안의 역사나 평화를 배우는 여행인 '평화기행'을 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시모노세키시에서 있었던 평화워크에, 피폭자들과 함께 참가하여 여행을 마무리했다. 【후쿠시마 사치】
 
4일 오후 3시, 시모노세키시민회관 앞에 시민그룹 <10피트 영화를 상영하는 시모노세키 시민의 모임>(赤司?雄 대표)의 회원 등 약 110 명이 평화워크를 위해 모였다. 올해 22번째. 참가자들이 고령화되어가고 있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랐다. 맞추어 노란 스카프를 목에 맨 아힘나 평화학교의 초, 중학생들이 참가하였기 때문이다.
"저도 평화를 바라는 다른 참가자들의 마음에 지지 않도록 걷고 싶어요." 평화학교의 왕혜연양(14)은 당당하게 말하였다. 행진은 시역소 앞에 있는 비핵평화선언탑까지 약 2키로.  'NO WAR' 등이 쓰인 플랑카드를 들고 약 1시간에 걸쳐 걸었다. 탑 앞에 도착하자 묵념을 하여 평화를 다짐했다.
히로시마에서 피폭당한 시모노세키시 카미다나카마치의 무카이 히로시씨(77)는 매해 평화워크에 참가하고 있다. 기록용으로 들고 다니는 비디오카메라의 영상에, 올해는 젊은 모습들이 기록되었다. 시모노세키시역소 로비에는 구 히로시마시역소 앞마당에서 피폭당한 '히로시마의 돌'을 넘겨받아 전시하고 있다. 그 돌에 종이학을 바친 아이들에게 무카이씨는 피폭체험을 이야기하였다. "모두 모두 죽었단다."
무카이씨의 눈물에 아이들은 진지한 눈길을 돌렸다.
워크를 마친 김규원군(10)은 "다시금 원폭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인솔한 동교 교사 김령순씨(34)는 "아이들은 (평화를 바라는) 어른들이 자기들에게 기대하는 마음이 아주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였다.
 
아힘나 평화학교는 아이들의 인권문제를 다루는 NPO법인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의 평화기행은 초, 중생 16 명을 포함한 21 명이 참가하여, 4일까지 11일간 체류.
그외 시모노세키시의 한국불교사원 광명사를 비롯하여 나가사키 원폭자료관이나 종전 직후에 배를 타고 귀국 도중 조난당한 한국?조선인들이 잠드는 기타큐슈시의 오다야마묘지 등도 돌아보아서, 재일코리안의 역사나 피폭의 실정을 공부하였다.
 
〔시모노세키판〕
마이니치신문 2007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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