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통화 맨포드호텔에서 아침 7시 출발하여 4시간을 달려 점심먹고
다시 40여분을 달려 백두산 서파 산문에서 백두산 셔틀버스를 타고
1시간을 달려 천지에 이르는 1,442계단(900m)을 오르니 천지가 열리네요.
원래 천지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주일예배를 드리려고 했는데 백두산에서는
일체 예배나 플래카드, 인쇄된 종이류를 들거나 노래를 할 수 없다고 하여
가는 버스 안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백두산은 원래 우리의 산이었는데 중국에 줘서 입장료(125위엔=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