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뿌리 내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꽃 처럼!
싸우지도 않고 바람이와 시비를 걸어도 흔들리며
바람이 지나가길 묵묵히 기다려주는 꽃 처럼!
주님이 보내신 곳에서
묵묵히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고
혼탁한 세상속에서
주님이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