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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운영자 (,,) 2007-04-02 (월) 11:39 15년전 4517  


무덤가 양지바른 곳에 할미꽃이 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바라보노라면 저도 모르게 감사의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할미꽃 전설을 알고 계시지요?
부잣집으로 시집간 딸 집에 얹혀살며 구박을 받던 어머니가 그래도 따스하게 대해주던 가난한 집으로 시집간 딸을 만나러 가다 그만 추위에 동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가난한 집으로 시잡간 딸은 어머니가 오기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동구밖으로 나갑니다. 거기에서 이미 얼어죽은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슬피울며 장례를 치르었지요. 이듬해 그 무덤가에 피어난 꽃, 허리를 굽힌 어머니의 형상을 한 붉은 꽃이었답니다. 추위에 얼어죽지 않으려고 솜털을 송송 입고 피어난 꽃, 그래서 할미꽃이라고 했다지요.

저는할미꽃을 보면 살포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형상에서 '겸손'을 떠올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마음자세지요. 많은 사람들이 겸손을 잃어버렸습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피어나던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피어나는 들꽃들처럼 우리들도 초지일관된 신앙심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피어있는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여전히 '할미꽃'이라고 불리우는 것처럼 나타나는 모습은 달라도 '역시 신앙인이야!' 이런 말들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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