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네발트, 그리스도의 부활, 1515년, 독일 콜마르
권력과 무기로 주님을 봉쇄하려던 이들이 모두 엎드려졌다.
하나님을 누가 가둘 수 있으랴! 부활은 어둠 속에서 광명으로 나아간다.
부활은 칙칙함을 넘어 화려하다.
주님은 당당하고 멋있게 서서 못자국난 손과 발을 들어 보인다.
권력과 무기로 주님을 봉쇄하려던 이들이 모두 엎드려졌다.
하나님을 누가 가둘 수 있으랴! 부활은 어둠 속에서 광명으로 나아간다.
부활은 칙칙함을 넘어 화려하다.
주님은 당당하고 멋있게 서서 못자국난 손과 발을 들어 보인다.
우리들 삶에도 부활의 화려한 색감이 깃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