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엠마오의 식사, 영국 예수교회 스테인드글라스
옆구리, 그리고 양손과 발에 고난 자국이 선명한 주님이 제자들을 향해 빵을 건넨다.
순간, 그들의 눈이 열렸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주님이 보였다.
주님은 죽음에 갇혀있지 않았으며, 바로 내 곁에 살아계신다.
그 뜨거운 감동에 놀라서 손을 들고 또 한 제자는 두 손을 모아 경건함을 표한다.
아, 식탁은 너무 단출하다.
부활의 주님은 그렇게 내 단순한 삶에다 생명을 내민다, 지금도!
옆구리, 그리고 양손과 발에 고난 자국이 선명한 주님이 제자들을 향해 빵을 건넨다.
순간, 그들의 눈이 열렸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주님이 보였다.
주님은 죽음에 갇혀있지 않았으며, 바로 내 곁에 살아계신다.
그 뜨거운 감동에 놀라서 손을 들고 또 한 제자는 두 손을 모아 경건함을 표한다.
아, 식탁은 너무 단출하다.
부활의 주님은 그렇게 내 단순한 삶에다 생명을 내민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