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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강림

이훈삼 (경기노회,주민교회,목사) 2007-06-07 (목) 09:28 16년전 4677  


 
성령의 강림(부분), 작자 연대 모름 

 절망과 두려움의 어둔 구름을 가르며 하늘로부터 밝은 빛이 쏟아져 내리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드디어 강림하셨다.
신의 임재는 너무 놀랍고 두렵기도 해 엎어져 고개를 쳐 박은 이도 있다.
각 사람 머리마다 불꽃이 갈라져 내려와 머문다.
성령강림의 사건은 제자들의 재탄생을 가져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세상에 나서지 못했던 제자들이 성령처럼 세상 밖으로 쏟아져 나아갔다.
이제 더 이상 거칠 것이 없다.
그래서 교회는 성령의 공동체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영이 머무신다.
교회는 인간의 지식이나 힘으로가 아니라 영의 인도하심으로 나아간다.
그것이 새 역사를 창조했다.
 
 
(2007. 5. 27 주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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