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아르침볼디 Arcimboldi, 사계 연작 중 여름, 1563년

이훈삼 (경기노회,주민교회,목사) 2007-06-19 (화) 11:38 16년전 5222  


아르침볼디 Arcimboldi, 사계 연작 중 여름, 1563년

여름은 만물이 푸르른 계절이다.
화가는 여름의 온갖 열매와 들풀로 인물화를 구성했다.
호박 코, 완두콩 이, 마늘 귀, 강아지 풀 눈썹 등….
하나하나가 아주 사실적이면서도 전체를 모아 전혀 다른 주제를 표현해 냈다.
거의 500년 전 작품인데 오늘 보아도 현대적인 느낌이 묻어난다.
남들보다 더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다.
당대 후원자들의 역할도 중요했다.
 ( 2007. 6. 17 주보 그림)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