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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 의심하는 도마, 1602년, 독일 포츠담

이훈삼 (경기노회,주민교회,목사) 2007-04-21 (토) 11:40 17년전 8138  


카라바조,  의심하는 도마,  1602년,  독일 포츠담

특별한 지위의 사람들만 그림에 등장할 수 있었던 시절에 카라바조는 보통 사람들을 과감히 중요 인물로 그렸다.
저 꾀죄죄한 옷차림과 지저분한 얼굴, 그리고 깊은 주름들
- 제자들의 삶이 그랬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들에게는 그들이 낯설지 않다.
의심으로 고뇌하는 도마의 손을 주님이 잡아서 끌어다 댄다.
도마는 때 낀 손가락으로, 옆 사람들은 눈을 부릅뜨고 주님의 부활을 훑는다.
그리고는 뜨
거운 고백 -“나의 주님!” - 2007. 4. 22 주보 그림 -
거운 고백 -“나의 주님!” - 2007. 4. 22 주보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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