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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노을

김민수 (,,) 2007-10-10 (수) 10:48 16년전 4614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은 참으로 묘하다.
바라보면 바라볼 수록 많은 것이 보이고, 보이는 것마다 의미없는 것 하나도 없다.
비온 뒤 움푹패인 돌에 물이 고이고, 그 고인 물에 해넘이가 담긴다.
작은 우주가 그 안에 들어있는 듯하다.

이 작은 세상을 바라보면서 나는 내 마음에 무엇을 담고 사는 것인지, 무엇을 담고 싶은 것인지 돌아보았다.
많은 이들은 자신이 담고 싶은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가 담고 싶은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담으시고자하는 것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반영, 그랬다.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는 거울이 우리의 마음이다.
그리고 그 거울을 빛나게 하는 것은 끊임없는 실천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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