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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에 나타난

정호성 (기타,새뜻교회,목사) 2012-02-09 (목) 10:03 12년전 1933  

최근 구약 잠언서를 읽으면서 생태문제 중에서 먹는 것과 관련된 귀절이 들어와 써보았습니다. 먹는 거로 인해 각종 병이 유발되며, 먹는 것으로 인해 환경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들부터 먹는 것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생활화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말은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4:23)
인자한 사람은 자기의 생명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사람은 자기의 몸을 해친다. (11:17)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서로 미워하며 기름진 쇠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낫다.(15:17)
포도주는 사람을 거만하게 만들고, 독한 술은 사람을 소란스럽게 만든다. 이것에 빠지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혜롭지 않다. (20:1)
남을 잘 보살펴주는 사람이 복을 받는 것은, 그가 자기의 먹거리를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22:9)
식욕이 마구 동하거든 목에 칼을 대고서라도 억제하여라, 그가 차린 맛난 음식은 욕심을 내지 말아라. 그것은 너를 꾀려는 음식이다. (23:2~3)
너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나 고기를 탐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아라(23:20)
슬기로운 아들은 율법을 지키지만, 먹기를 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아들은 아버지에게 욕을 돌린다. (28:7)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30:8)
독한 술은 죽을 사람에게 주고, 포도주는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주어라.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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