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대기오염 체험

배성진 (서울북노회,새샘교회,목사) 2012-02-27 (월) 10:16 12년전 1625  


지난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박 2일동안 윤인중 목사님을 대신해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진행 중인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촉구 농성에 참여했습니다. 다행히 걱정했던 것보다 춥지 않아 큰 고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천막 없이 도로가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니 목이 칼칼하고, 답답한 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를 풀어보니 새까만 무엇인가가 나오더군요.


층을 셀 수 없을 정도의 고층 빌딩과 아파트, 도로에 가득한 차, 붐비는 사람들...이런 것들을 보며 서울에서 산다는 걸 절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별히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올라오면 대기오염 때문에 공기부터가 다르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이번 농성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공기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