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과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수록 독일이 주목받고 있다.독일은 2011년 전체 전기수요의 20%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했다고 한다.2005년 독일을 방문했을 때 초저녁 촛불을 켜고 생활하던 독일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른다.우리는 탈에너지로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의 탈에너지화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을독일에서 만나 사람들의 생활에서 조금이나마 배워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