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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떨고 있다.

이승정 (부산노회,장산충일교회,목사) 2012-03-20 (화) 22:52 10년전 1475  


어디 사냐고 물으면 자신있게 대답한다.
"엉,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얼마전 까지만 해도 어깨에 힘들어가는 대답이었다.

요즘은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산다는 말하기가 무섭다.
사실대로 말하면 떨고 있다.
왜냐고...물으시면
다 알면서...
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가장 가까운 신도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전력소비를 줄이는 일에 실천하지 못하는 이중적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은 바로 머리와 가슴의 갈등이겠고
꿈을 말하면서도 현실의 불편함을 감수하기 싫어하는 습관의 저항일 것이다.

이중적 현실 안에 있는 안타까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면서...
얼마전 유행했던 말
"나 지금 떨고 있니."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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