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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모두 멈춘 일본

이은영 (서울북노회,송암교회,집사) 2012-05-05 (토) 16:38 7년전 957  

     

    일본 원자력 발전소 54기 가운데 유일하게 가동되고 있던 훗카이도 도마리 원전 3호기가 5일 점검을 받기위해 전력 생산을 중단 한다고 한다 일본의 46년 원전 역사에서 처음 겪는 "제로 원전" 상황이다. 오이 원전이 처음으로 '안전' 판정을 받았지만 지역사회 반대로 가동에 들어 가지 못하고 있다.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일본 경제를 고꾸라뜨렸다. 작년 GDP는 마이너스 성장이었고 무역지수는 31년 만에 적자였다. 원전 54기를 모두 화력발전소로 대처할 경우 가정 전기요금이 한달 5763엔에서 6812엔으로 오른다는 예측이나온다 후쿠시마 인근 방사선 오염 정화 비용을 50조엔(약700조원)으로 내다본 전문가들도 있다. 화력발전소가 잘못됐다면 기술자들이 어느 부위가 파괴 되었는지 눈으로 보며 수리 할 수 있지만 원전은 방사선 땜에 현장에 접근 할 수 없는 것이 무섭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엔3000명이 일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이 돼야 핵연료 저장 수조에 보관 중인 사용후 핵연료를 회수 할 수 있다고 한다. 원자로 내 핵연료를 꺼내는 작업이 끝나는건 2021년, 모든 시설 해체가 완료 되는 건 2040년이후라 한다. 작년 9월 19일 도쿄에서 2만 7000명이 반 원전 거리 행진에 나섰다. 워낙 체제 순응적인 일본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이례적이라 한다. 원전입지를 결정하고 건설하는데 10년 이상 걸린다. 요즘 짓는 원전의 수명은 40년짜리가 많고 다시 20년 연장하는 게 보통이다. 세계적으로 최신 원자로는 '60년 수명+20년 수명 연장+목표로 짓는다. 원전을 헤체하는데도 10년은 잡아야 한다. 원전 건설과 폐로까지는 '100 프로젝트' 이다 원전건설비는 점점 비싸지고 태양력, 풍력의 발전 단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원전 신규 건설은 100년을 시야에 두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라는 것을 일본의 '제로 원전'이 새삼 말해 준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땅, 분명히 대체할 에너지가 있으리라 믿는다. 조금 경제적으로 부담이되고 불편해도 창조 질서를 어기는 어리석음은 이제 멈춰져야 한다. 자기 나라에서 나는 쌀과 물를 맘 놓고 먹지 못하는 일본 ,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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