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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곤충

김민수 (서울북노회,한남,목사) 2012-07-18 (수) 14:09 11년전 1938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는 가운데 잠시 햇살이 비춥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기지개를 펴는 개망초와 몸을 말리고 있는 작은 곤충(곤충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모기만합니다)들을 바라보노라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가 신비롭기만 합니다.

살다보면 태풍과도 같은 삶을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은 오면 가고, 가면 또 올 수 있는 것이니 내 삶으로 다가온 태풍을 덤덤히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그 분께서 어련히 지켜주시려구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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