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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환경의 값은

김기련 (서울노회,초동교회,권사) 2012-08-06 (월) 05:41 11년전 1918  

햇볕이 뜨겁다.

폭염이란다. 날씨도 이젠 지역적, 동네별로 다르다.

강남, 여의도는 3,4도는 더 뜨겁단다.

30, 60층짜리 아파트까지 있는 목동도 한몫을 한다.

인간이 망가뜨린 지구 온도 상승으로 우린 얼마를 손해를 보고 사는가.

지난번 우리가 갔던 진안을 지나는 섬진강 상류에 가로지른 수중보로

농수로 이용할 물이 저장되긴 했는데,

수위가 높아지며 모래톱이 없어지고

산란할 곳이 없어 거북이가 다 없어졌다고 했다.

그 거북이 값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경제발전을 위하여 밤새워 일한다며 우리는 얼마의 손해를 보고 사는가.

집집마다 아니 방마다 내뿜는 실외기 열기가 기온을 올리고도 남지.

하나님은 지구 자전축을 비딱하게 해서 돌리며

더운지방, 추운지방, 사계절을 잘 만들어주셨다는데

지난번 가뭄끝에 온 비는 3,000억의 가치가 있었단다.

우리는 아산만에 8조원 짜리 갯벌을 1조원 짜리 농지로 바꾸었다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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