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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위력을 실감

구미영 (대전노회,,목사) 2012-08-29 (수) 17:39 11년전 1922  

태풍의 위력을 실감한 한주간이었다.

영향권 안에 직접적으로 들지 않은 수유리였지만
바람이 나무가지를 분질러 사무실 베란다에 널부러졌다.

왜 매년 몇년만에 최고의 위력을 가진 태풍이 계속 되는걸까?
언제까지 이렇게 속수무책 견뎌야 하는 건가 맥없이 있다가 다시 나의 삶을 돌아본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새삼 태풍을 통해 하게 된다.
매번 다짐하고 다짐해보지만 실천이라는 것이 쉽지 않기에 참 민망하지만
다시금 다짐하고 결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진짜 조금은 달라지겠지, 달라져야지 한다.

더이상 창문을 부여잡고 긴 밤을 지새는 일이 없기를 바래본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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