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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신앙인의 선택

진희원 (기타,,목사) 2012-12-15 (토) 00:13 7년전 1236  
아메바, 유글레나, 짚신벌레같은 종류는 꿀렁꿀렁 떠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발이 스물스물 나와서 먹이를 먹습니다.
이러한 종들은 쪼개져도 살아갈 수 있어서 잘못 건드리면 무의미한 성장만 되풀이합니다.
 
조류, 공룡, 짐승같은 종류는 혼자 돌아다니거나 떼로 다니거나 합니다.
배가 고프면 나보다 약한 것들을 공격해서 우걱우걱 뜯어 먹습니다.
이러한 종들은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약육강식으로 살아 나갑니다.
 
아, 인간 종류도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모여 관계를 맺으며 삽니다.
배가 고프면 열심히 노동합니다.
인간에게는 위에 있는 종류들과는 다르게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이 있어서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인간은 본인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거나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갖고 살아갑니다.
신념도 좋지요.
그래도 신앙을 가졌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흔들리지 않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함과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통해 현명하게 살 수 있는 믿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확실히 인간은 저런 단세포생물이나 짐승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헬라어에서도 안트로포스(위를 바라보는 자)라고도 했다지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간 사람이고 그 중에서도 신앙인이라는 사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만
요새 들어 우리 인간의 종류가 이상하게 발전하기도 하나 봅니다.
아메바 인간도 있고, 유글레나 인간도 있고, 짐승 인간도 있어서
답답하고 삭막하고 도무지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이 있고, 나와 너가 존중받으며 다채로운 인성의 꽃을 피우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안에서 우리가 세우는 샬롬이 있는 삶이 사람 사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올해 12월은 추운 것도 잊게 하는, 뜨거운 12월입니다.
아마 사흘 뒤에는 그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신앙인’이니
잘못되고 왜곡된 신화의 부식물이 아닌 살아 숨쉬는 역사의 진실들을 보고
거짓 선지자들의 외침을 구별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는 점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습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임마누엘), 감찰하시고(엘로이), 치유하시고(여호와라파),
정의가 강같이 흘러서 평화를 가져오시는(여호와샬롬) 주님(아도나이)이시니까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들이 바라보는 사회는
비신앙인들과는 1%라도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느끼며 선택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19일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사람의 힘을!! 신앙인의 힘을!!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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