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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기다리며

이시종 (서울노회,초동교회,집사) 2013-03-21 (목) 12:32 11년전 1811  
힘차게 달리던 봄의 전령이 잠시 숨을 가다듬고 있는 아침입니다.
개구리들도 겨울잠 자던 곳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심술이 느껴집니다.
3월 18일 모임에서 텃밭 농사 시작일을 4월 8일로 정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농약은 물론 비료도 사용하지 않는 자연재배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 기적의 채소 " - 썩지않고 시드는 채소 - 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 라는 자연재배에 대한 책을 보기 시작합니다.
저자는 가와나 히데오(일본인) 역자는 전선영, 출판은 " 판미동 "
좋은 먹거리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하며,
베란다 텃밭을 모든 회원들과 교회들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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