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변에 가까이 왔습니다.
잎 채소들은 무럭무럭 잎을 내어 맛있게 수확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더위와 장맛비가 겹치면 배수가 잘 되도록 골을 깊게 파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는 흙이 잎으로 튀지 않도록 신문지(2~3 겹)를 밑에 덮어 주고 눌러주는 것이
탄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곁순은 다 따서 나물로 냠냠 하셨겠지요.
지지대도 세워서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준비해야 합니다.
7월 1일 오후 3시에 생태공동체 사무실 이전식과 텃밭 시상식에서 뵙기를 기다립니다.
수상하실 교회들의 참여,노고에 활력을 또 참여한 모든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 텃밭 팀 이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