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생명살림 피켓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신 윤인중 목사님(인천평화교회)과 집행위원이신 윤병민 목사님(예동교회)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묻생명들을 경시하는 풍조가 사라지길. 대한민국의 유일하게 모래톱이 살아있는 내성천을 자유롭게 흐르기를, 더이상 핵으로인한 위험에서 자유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청계광장까지 이어지는 民들의 소리가 하늘에도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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