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생명살림운동]하나님, 죽어가는 생명의 몸부림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여덟번째 날.

관리자 2014-06-17 (화) 10:16 8년전 1447  
어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살림 피켓시위 여덟번째 날이었습니다. 
실행위원이신 이택규 목사님(지평교회), 정세일 장로님(인천교회)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마친 후, 정세일 장로님께서 단상을 적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명살림 피켓 시위는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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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기장생태공동체운동본부의 실행위원들이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성천에 세워지고 있는 영주댐 건설반대와 핵발전소 확대정책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한시간반을 서있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심식사를 위해 쏟아져 나온 광화문 인근의 직장인들이 무심한 듯 지나치는 발걸음이 속도를 줄이고 피켓에 주는 눈길들이 있어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비정규직교수노조의 일인시위자는 내성천 영화를 만드는 친구 얘기를 하면서 관심을 표했습니다.
오늘 따라 일인시위자가 많았습니다.
신기한 듯 카메라에 담는 외국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의사표시치고는 가장 원시적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론화가 돼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소통구조가 인터넷천국에 사는 우리사회가 원시사회의  그것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작은 몸부림으로 내성천 모래톱에 기대 살고있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태초부터 살던대로 살아가도록 하자고 시민들에게 말을 걸었다고 생각했고 또 인간의 뛰어난 과학기술도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음을 작은 소리로 고백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위를 마쳤습니다.

시위를 마치고 같이 피켓팅을 하신 이택규목사님 그리고 지원하는 수고한 이현아간사, 독일인 활동가 카리나와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인사동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KT건물 앞에서 우리 뒤를 밟은 경찰이 어디가냐고 묻더군요. 청와대로 갈까봐 감시했던 모양이더군요. 미대사관 앞을 지날 때도 같은 검문조의 질문을 받고 안국동에서는 우릴 보고 무전기로 통화를 하는 경찰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온통 경찰이 나서서 청와대를 보호하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소통이 어려워  안타깝다는 생각에서 가만히 있기에는 참기 어려운 분노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이참에 청와대로 가볼까?
아~ 그들이 우리를 청와대로 부르고 있구나!
아니 예수가 거기로 가라고 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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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1-14 17:26:14 생태공동체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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