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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인문학 모임을 마치며

김현숙 (기타,수도교회,신도) 2012-03-13 (화) 09:47 12년전 1938  
  생태인문학 모임을 마치며.hwp (23.5K), Down : 16, 2012-09-26 09:42:38

때: 2012. 3. 12. 월. 오후 2시
곳: 생태운동본부 사무실
참석자: 권영숙, 김은숙, 김현숙, 오성애, 이은영, 이혜자, 지미혜, 최애연, 홍혜신, (윤인중)
 말로모건의 "무탄트 메시지"를 읽고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이 우리에게 내린 독특한 재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들을 나누고 살폈다.
남의 조용히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권영숙사모님, 잘 놀고 기획을 잘하는 김은숙집사님, 자칭"푼수"라고 푼수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준 이은영집사님, 웃으시면서 있는듯 없는듯 오성애사모님, 진중하신 지미혜샘,  바다에 연꽃처럼 맑으신 최해연집사님, 뒤에서 챙기시는 홍혜신권사님, 올라가는  에너지의 김현숙,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이혜자집사님, 우리 모두 아름다운 재능들을 꽃 피우는 삶이 되길 기도했다.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지는 생태운동본부를 가꾸어가기를 소망하는 자리였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축복이다.
"조화"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축복에 감사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위하여 "문제가 무엇인가?, 진정한 문제인가?, 문제를 제기하는 방법은?..." 질문들을 하며 끊임없이 조화를 위하여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
참부족들이 주는 지혜들은 우리를 성찰하게 하고 깨우는 메세지이다.

 내가 아는 내가 아닌 하느님이 아는 나, 하늘이 주는 뜻을 알고 받아들이며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하는 자리였다.
나의 변화가 우리의 소모임이 윤인중 목사님이 말씀하신 "10만 ...운동"을 만들어가는 주춧돌들이 되어야 한다. 교회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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