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2013년 5월 생태인문학 모임

김은숙 (서울북노회,생명교회,집사) 2013-05-18 (토) 15:14 10년전 2338  
때 : 2013년 5월 6일
장소 : 서대문 생태운동본부 사무실
모임인원 : 윤인중, 유근숙, 권영숙, 오성애, 지미혜, 한선희, 이혜자, 이은영, 김은숙,
                최해연, 이임복
읽은책 :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녹색평론
발제 : 이은영
      라다크의 문화가 우리 어린 시절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였다.
 저자는 17년간 라다크에 살면서 전통사회가 서구 문명의 유입으로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라다크가 다시 전통적 사회로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처다부제와 여성의 권익 문제, 인간성과 자연성 파괴 문제, 생태적 연대의 문제,
인간 존중과 자연 존중을 삶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라다크인의 자세등을 생각해 보아야겠다.

김은숙 : 자발적 가난, 적극적인 가난의 수용이 필요하다. 연대의 중요성
권영숙 :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가 점점 어렵다.
한선희 : 다양성이 무시되는 현실이 점점 고착화되고 있다.
지미혜 : 편안함과 가진 것을 내려놓고 살아야겠다.
오성애 : 대가족제도가 좋다. 인내심이 필요하다.
최해연 : 다양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자.
이임복 : 이웃과 함께하는 삶이 인상적이다.
이혜자 : 작은 일이지만 지구의 보존을 위해 우리도 무언가 하자.
유근숙 :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돈이 아니고 인간의 마음인 것이 다시한 번 생각해
            보았다.
윤인중 : 자연에 따르지 못하는 인간이기에 종교와 교육이 필요한 거다.
결론 :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 미래에 지속가능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