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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즐거운 불편”

관리자 2010-05-26 (수) 15:30 13년전 2510  


“온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즐거운 불편”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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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5월 23일 한신교회에서 드려졌다.

‘온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즐거운 불편’을 주제로 본회 생명윤리위원회 최상석 부위원장의 인도로 자연을 착취하고 사지로 내몰았던 형태를 참회하고 자연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녹색은총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열고 생명을 살리는 환경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 함께 고백했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의 말씀 선포와 문선경 권사(생명윤리위원, 창천교회)의 기도, 이경자 권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명밥상위원장)의 환경주일 선언, 강용규 목사(한신교회,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권오성 총무는 “만물이 그리스도로 인해 창조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위해서 창조되었지만 지나친 우리의 편리가 욕심을 만들고 자연을 파괴시키고 있다”며 “믿음으로 사는 우리는 욕심을 버리고 불편함에 동참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원에 동참하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예배 이후 환경운동을 생활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녹색교회들에 대한 녹색교회 시상식도 함께했다.


올해 녹색교회에는 용진교회(기장, 김선구)ㆍ아름다운교회(예장통합, 전규택)ㆍ고기교회(예장통합, 안홍택)ㆍ황지중앙교회(예장통합, 이상진)ㆍ받들교회(기감, 김명준)ㆍ동녘교회(기감, 변경수) 등 총 여섯 교회가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 10가지 내부 선정 기준에 의해 녹색교회를 선정했으며 이들 교회들이 재활용 생활화와 교육실천, 환경농업 실천, 녹색가게 운영과 빈 그릇 밥상운동 등 생활 환경운동을 비롯해, 정부의 4대강 개발 사업과 관련한 반대 운동 및 기도회 등 창조질서 보존을 위한 환경운동에 헌신한 점을 인정해 녹색교회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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