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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중단' 소신공양, 문수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자 2010-06-01 (화) 11:45 13년전 2247  

'4대강 사업 중단' 소신공양, 문수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4대강 사업 즉각 중단하라',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경상북도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 중이던 문수(47) 스님이 5월 31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하여 큰 충격에 휩싸였다.
문수 스님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 폐지하라','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라는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燒身供養·부처에게 공양하고자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행위)하였다.

4대강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온 생명의 삶을 무시한 4대강의 삽질은 결국 성직자의 목숨까지도 앗아간 것이다.
성직자의 자리에서 4대강 사업으로 고통을 받으며 소신공양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계속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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