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현장 방문인데요,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까, 모든 일이 그렇듯이숨고르기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의욕만 앞서서 한꺼번에 완벽하게 일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곳부터 천천히 쉬엄쉬엄 가려고 합니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조금 확대하고 하면서 저도 발동도 걸고, 그러는편이 일의 진행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입니다.
7월 14일(수) 저녁 7시 30분 화평교회(이영재 목사 시무) 수요예배설교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