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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올리는 순례기도2(둘쨋날오후)-김성주목사

관리자 2010-10-21 (목) 14:59 13년전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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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올리는 순례기도2(둘쨋날오후)
| 4대강 순례기도
김성주 | 조회 11 | 2010.10.19. 18:15 http://cafe.daum.net/prokfm/Loo8/39

여강길 박희진 사무국장과 김윤희씨, 아름다운 모습 좋았습니다. 강과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박종찬 전남농목 회장님! 열정을 품고 준비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삶을 아름답게 꾸려가시는 소중한 벗입니다.

이게 '보'입니까? 댐이지요...그렇지...댐을 보라 속이고 공사하고 있는 못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 긁어 산을 만들었습니다. 상처난 강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맘 답답했습니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자구! 마구잡이로 미친 공사하지 말고 좀 더 차분하게 점검 해야하는 것이지...

한강살리기 좋습니다. 그 말에 공감합니다.바닥 파헤치기가 아니라 생활폐수, 공장폐수를 정화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지요. 돈만 되면 무엇을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이제는 미래를 생각하며, 후손에게 물려줄 강 생각해봐요? 

강 파헤쳐 놓으니 지천 유속이 빨라져 공사했던 것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래밑으로 설치한 폐수관이 터져 폐수가 입되고 있습니다.

작은 비에 무너져 내린 모습 보십시오. 이렇게 공사는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쨋날 마무리 기도회입니다. 경험한 생명의 신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천 다리위에서 드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는 이 나라 생명의 다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뜨마씀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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