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금강 기도회 및 순례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10년 12월 8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4대강 예산을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거기에 4대강 주변의 개발 특혜를 부여하는 친수구역특별법도 날치기로 쓸어 담았습니다. 이제 4대강 개발사업은 보 건설과 준설공사가 5,6월이면 마치게 되어, 올 상반기에 실제적인 대규모 토건공사는 완료되는 셈입니다. 그러기에 올 상반기가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에 4대 종단은 3월 1일을 맞아 생명의 강 독립선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톨릭은 한강, 불교는 낙동강, 원불교는 영산강, 개신교는 금강 현장에서 기도회를 갖고 순례를 하며 저녁엔 지역에서 4대강을 살리고자 애쓰는 모든 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힘을 모을 것이며 총선과 연계할 것입니다. 3월 1일, 공주 금강보 현장 기도회에 동참합시다. 생명의 강을 지키고 살리는 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처음 사명입니다.
▣ 일정 / 2011년 3월 1일(화) 오후 1시 -4시
▣ 장소 / 공주시 금강보 주변 곰나루 공원 (금강)
▣ 주관 /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 행동, 향린공동체, 대전충남지역기독교연대.
▣ 세부일정 /
1시-2시 : 기도회 및 문화공연
2시-3시 30분 : 금강 순례
3시 30분-4시 : 마침 행사
▣ 저녁 6시에 대전이나 공주에서 지역 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가 있습니다.
▣ 알림
* 서울에서 출발할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강서구 목사/ 3499-7618, 010-6822-0049)
* 서울에서는 명동 향린교회에서 9시, 서초동 구민회관(3호선 양재역)에서
9시 30분에 버스가 출발합니다.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 교통비는 일만원입니다. (점심은 각 단체나 개인별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