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에서
[각 교단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창조세계가 기후위기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탄소중립을 말하면서 실현 불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교회와 교단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와 교단은 회개와 검소, 절제, 정의로운 전환을 이야기 해야합니다.
우리는 교단에 요구합니다.
첫째, 교단은 즉시 기후위기 대응기구를 만드십시오!
둘째, 교단은 소속 교회들에 기후위기 교육을 실행하십시오!
셋째, 교단은 정부와 국회가 기후위기에 올바로 대응하도록 촉구하십시오!
각 교단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시고
각 교회와 주변에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명하러 가기
(본 서명운동은 10월 초까지 서명을 받아 각 교단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