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학교 - ‘기후정의 PLUS’ 제주, 전라 지역 교육워크숍을 완도제일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후정의학교는 ‘기후정의와 농촌문제’를 주제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목회자 및 평신도 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기후정의학교 교육프로그램은 농업회사법인 소농두레 최성훈 대표님을 모시고 ‘기후위기 현실속에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또 완도해변에서 생태체험 및 자원순환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기장농목 선교위원장 유대은 목사님께 ‘기후변화로 인한 농촌위기, 농업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특강을 들었습니다.
본 행사는 녹색교회네트워크가 기후정의와 관련된 주제와 내용을 만들고 NCCK생명문화위원회가 주최하여 진행되는 교육과정입니다.
생태본부는 집행위원과 대표들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과 제주,전라지역, 지리산지역 기후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