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생태공동체서울본부의 텃밭가꾸기 팀이 함께 모여서 김장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 김장배추 50여포기와 쪽파는 한망을 심었습니다.
밭을 갈며, 지렁이도 꿈틀꿈틀 거리며 나오는 것도 보고.샌들 사이로 발에 닿는 보드랍기도하고 거칠기도 한 흙. 흙내음..그리고 땀냄새가 하나됩니다..도심 속에서도 이런 환경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다니, 모초롬 참 행복하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