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피해현황과 긴급기도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7월부터 내린 비로인해 태국은 50년만의 최악의 홍수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정말로 엄청난 비였습니다. 거의 매일 비가 내렸습니다. 기록으로 보면, 태국은 평년보다 50%이상 비가 더 내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000mm이상의 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양입니다. 게다가 주변나라인 미얀마와 라오스, 중국에서 내린비가 메콩강을 통해서 태국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홍수로 400여명이 사망을 했으며, 전국토의 70%이상이 물에 잠겼습니다.
1.우돈타니 사마키탐 교회 화재
태국은 비가 오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새벽에 거센 비와함께 천둥이 교회에 내리치면서 노후화된 전선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내부 십자가와 강단, 천장이 화재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교인들이 기도하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복구에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교회 내부의 화제 전경
^교회 내부 천장
2. 우돈타니 홍수의 피해
3개월 넘게 태국북부에 내린 비로 인해서 각 댐들이 만수상태에 있었습니다. 다른 지방에서 댐이 터지는 바람에 홍수와 산사태로 인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우돈타니에서도 댐의 물을 급하게 방류하는 바람에 홍수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이재민이 발생을 했고, 저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3.방콕의 홍수의 피해 가속화
태국 전국토의 70%가 홍수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동북부와 북부에서 내린 200억톤의 엄청난 물이 방콕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콕위쪽의 고대도시 아유타야(전라북도와 남도를 합친 크기)는 홍수로 점령을 당했습니다. 현재 방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방콕저지대의 사람들은 이미 홍수로 인명, 재산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하늘에서 본 방콕의 홍수
^홍수피해 이재민
긴급기도제목
1. 홍수로 인해서 피해를 당하는 태국이 주님의 긍휼함을 받을 수 있도록.
2. 홍수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구호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3. 화재를 당한 우돈타니 사마키탐교회가 일어설수 있도록.
4. 방콕이 더 이상의 홍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5. 태국의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사, 100억톤의 물(소양강 29억톤)을 타이만으로 잘 배출할 수 있도록.
6. 이번 홍수를 통해서 태국이 변화되는 기회가 되도록.
7. 태국에 거주하는 수만의 교민들과 선교사 가정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8. 홍수 이후에 발생하는 전염병이 최소화되도록.
긴급 구호사항
1. 태국은 현재 생수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 피해를 당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물자(세면도구, 의류, 약품등)가 많이 필요합니다.
3. 태국의 수해민들 위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