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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동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선교편지(18)

김관식 (기타,브루나이한인연합교회,목사) 2013-03-12 (화) 19:53 11년전 3435  
브루나이/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선교편지(18) '주님께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존경하는 후원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벌써 2013년이 시작되고도 이미 2개월이 지나 3월의 중순입니다. 세월의 덧없음을 탓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들을 더욱 아껴서 주를 위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아래와 같이 2013년 1/4분기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1. 선교지 보고
1-1 롱하우스 파다교회건축에 박차
군산옥구교회가 헌금해서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롱하우스 '파다'교회는 순조로운 건축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회가 들어설 터를 잘 다져서 말끔하게 해논 다음 지난 2월말에 우리식으로 말하면 건축상량예배를 드리고 건물의 틀을 세우는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건물의 뼈대격인 틀을 세우는 작업은 교회가 들어설 바닥에 나무로 건물의 주축이 될 뼈대를 만들어 놓고 밧줄을 건 다음 내빈이 참석하면 함성과 줄을 당겨 뼈대를 세우는 작업입니다. 그렇게 해서 새워진 틀에 보조나무를 대고 고정을 시키면 틀이 세워지는 방법입니다. 이 같은 방식은 보르네오섬에서 건물을 짓는 전통적인 방식이며 미국의 경건그리스도파인 아미쉬도 그같은 형태로 교회를 짓습니다. 이 예식에는 마을 원주민들과 이웃의 추장들도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제 바닥 콘크리트를 치고 함석지붕을 올리면 건축의 거의 반은 이루어지게 됩니다. 원주민들의 사기는 충천하며 교회가 마지막까지 은혜롭게 지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식후에는 공동식사와 더불어 흥겨운 민속춤으로 축제의 기쁨을 더하였습니다. 교회가 은혜롭게 지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파다교회 건축상량예배 찬양
뼈대 세우기
세워진 틀 고정작업
다 세워진 교회건물틀에서
축하 파티에서
 
1-2 총회파송 동남아선교사 정책협의회
지난 3월3일부터 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총회파송 동남아선교사(필리핀제외) 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타교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숫적 열세이나 일당 백의 심정으로 각자의 선교지에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다가 모인 이번 협의회는 은혜와 영적 재충전이 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개회예배에 이어 각 선교지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외에도 캄보디아의 선교지를 둘러보고 친교하고 교제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이번 협의회가 은혜롭게 열릴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해주신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3 롱하우스 전도집회
1/4분기에는 복음을 접해 보긴 했으나 지속적인 예배가 드려지지 않아 거의 믿음을 잊어버린 롱하우스들을 중심으로 전도집회 사역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예배중 그들의 입술에서 아멘, 할렐루야 라는 고백이 나오는 것을 보며 영적 가능성이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워낙 방대한 사라왁 밀림지역의 모든 롱하우스를 다 가볼수는 없으나 그래도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유독 마음을 주시는 롱하우스에서 지속적으로 전도집회를 가질 계획이며 그래서 한번 복음이 전해진 곳은 최대한 신앙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전도집회 광경
설교중인 김관식선교사
집회광경
찬양하는 모습
 
1-4 그룹홈 '비전하우스'
동말레이시아 시부에 오픈하여 현재 그룹홈 가운데서도 모범적인 그룹홈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전하우스'는 현재 4명의 원주민 학생들과 1명의 홈매니저(보모)의 양육 아래 지식과 인성과 신앙이 만들어 지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일 맏이 제니퍼는 현재 고3 과정을 지나며 대학진학을 위한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아래 수나자이, 제시카, 이즈미라도 모두 학업과 적성교육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업상태에 따라 과목별 튜션을 하고 있고 악기교육도 병행하여 여느 건강한 가정 못지 않은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아이들의 장래가 곧 자기 부족의 장래일 것입니다.
그룹홈 '비전하우스'아이들
 
1-5 결연아동사역
후원자 한분과 원주민 아동 1인을 결연하여 매달 후원을 통한 밀림지역아동 양육을 위한 결연아동사역은 소중한 사역중에 하나입니다. 한달의 5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의료복지비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생활비도 보탬이 되기 때문에 결연사역은 후원하는 분과 지원받는 이들 모두가 기쁘고 보람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재 25명 이상의 원주민아동들이 한국의 교우들과 결연을 맺고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 결연사역은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중요한 통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바랍니다.
결연맺은 아이들과 부모
결연아동들을 위한 축복기도
 
2. 교회보고
2-1 브루나이한인교회
올 들어 교회는 더 많은 성도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브루나이 정부가 주도하는 큰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업체 주재원들및 공무원들이 짧게는 6개월 정도에서 길게는 3~4년 정도의 예정으로 브루나이에 들어와 있는데 그중에 몇 가정이 교회에 등록하여 교회에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선교지인 사라왁의 미리시에서도 두 가정이 출석하여 미리까지 구역을 확장해서 대심방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인수가 늘어나면서 주일 공동식사 배식대도 기존의 하나에서 두개로 늘리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교회가 더욱 든든히 지속적으로 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루나이 한인교회 교우들
 
2-2 브루나이 한인교회 교회학교
브루나이한인교회 교회학교는 캐빈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신앙과 지식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갖추어야할 문화 역사 한문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는 가족단위의 교우들이 등록함에 따라 자연히 아이들도 늘어서 9:30분 교회학교 예배분위기가 11시예배에도 영향을 줄 만큼 은혜롭게 드려지고 있으며 오후에는 바이올린과 플룻 클라리넷 피아노에 보컬을 더한 에이레네 찬양단이 매주 연습을 하고 절기때마다 정기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5월달에는 방학을 이용하여 캐빈스쿨 가족수련회를 말레이시아 미리에서 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으로 자라나며 큰 그릇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순절 맞이 '에이레네찬양단 정기공연
 
3. 브루나이 한글학교
브루나이 한글학교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등록한 아이들이 있어서 학급편성을 더욱 세분화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국어,수학과 같은 기본 과목외에도 한국역사, 지리과목을 특강형식으로 가르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것들을 최대한 익혀 주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매 분기 개학때가 되면 독후감대회를 통하여 독서지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4. 가족근황
지난 2월에는 가족 전체가 밀림선교지에 들어가서 원주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빠보다 말레이말을 더 잘하는 아들덕에 훨씬 더 원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이 편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방학때가 되면 늘 함께 선교지에 들어가곤 하는데 이제 그것도 쉽지 않은 시기가 온듯 합니다.
큰아이 동진이가 6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대학예비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그렇게 학ㄱ교에 가면 가족이 함께 선교지에 다닐수 있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작은 아이 경주는 브루나이 시내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관계로 현재 시내의 교인 가정에서 머물며 주말에만 만납니다.
이제 아이들도 서서히 부모의 품을 떠날 때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잘 커서 두 아이 모두 교민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하며 둘 다 한글학교에서 정규교사로 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커준 것이 교민사회및 교회에서 저희 내외가 자리를 잘 잡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족이 더욱 화목하며 교민들과 교우들 가정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핸드폰: 011-9383-0191 *인터넷폰: 070-8241-4082 *브루나이: 673-424-4082
 
기도제목.
1)교회가 없는 롱하우스에 교회가 지속적으로 세워지며, 원주민 평신도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2)제2의 그룹홈 오픈및 그룹홈을 위한 후원회가 조직되고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이 이어지길.
3)원주민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기증사역이 더 많은 결실을 맺기를.
4)한인교회가 더욱 은혜롭게 부흥하여 이슬람국가에서 믿음 지켜가며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5)브루나이 한글학교의 모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6)김관식 선교사와 가족이 이곳에서 행복하며 한인사회와 선교지에 좋은 모범이 되길.
 
*선교후원계좌: 290-910005-83505 (하나은행: 서울북노회)
*김관식선교사 카페: 다음(Daum)카페 검색창에서 ‘처음처럼 늘’ 이라 치면 바로 입장합니다.
 
2 0 1 3. 3. 12
브루나이 한인교회 담임목사 /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선교사 / 브루나이 한글학교 교장
 
김관식/김요안 드림
 
1-2 총회파송 동남아선교사 정책협의회
지난 3월3일부터 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총회파송 동남아선교사(필리핀제외) 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타교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숫적 열세이나 일당 백의 심정으로 각자의 선교지에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다가 모인 이번 협의회는 은혜와 영적 재충전이 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개회예배에 이어 각 선교지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외에도 캄보디아의 선교지를 둘러보고 친교하고 교제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이번 협의회가 은혜롭게 열릴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해주신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3 롱하우스 전도집회
1/4분기에는 복음을 접해 보긴 했으나 지속적인 예배가 드려지지 않아 거의 믿음을 잊어버린 롱하우스들을 중심으로 전도집회 사역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예배중 그들의 입술에서 아멘, 할렐루야 라는 고백이 나오는 것을 보며 영적 가능성이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워낙 방대한 사라왁 밀림지역의 모든 롱하우스를 다 가볼수는 없으나 그래도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유독 마음을 주시는 롱하우스에서 지속적으로 전도집회를 가질 계획이며 그래서 한번 복음이 전해진 곳은 최대한 신앙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전도집회 광경
설교중인 김관식선교사
집회광경
찬양하는 모습
 
1-4 그룹홈 '비전하우스'
동말레이시아 시부에 오픈하여 현재 그룹홈 가운데서도 모범적인 그룹홈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전하우스'는 현재 4명의 원주민 학생들과 1명의 홈매니저(보모)의 양육 아래 지식과 인성과 신앙이 만들어 지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일 맏이 제니퍼는 현재 고3 과정을 지나며 대학진학을 위한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아래 수나자이, 제시카, 이즈미라도 모두 학업과 적성교육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업상태에 따라 과목별 튜션을 하고 있고 악기교육도 병행하여 여느 건강한 가정 못지 않은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아이들의 장래가 곧 자기 부족의 장래일 것입니다.
그룹홈 '비전하우스'아이들
 
1-5 결연아동사역
후원자 한분과 원주민 아동 1인을 결연하여 매달 후원을 통한 밀림지역아동 양육을 위한 결연아동사역은 소중한 사역중에 하나입니다. 한달의 5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의료복지비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생활비도 보탬이 되기 때문에 결연사역은 후원하는 분과 지원받는 이들 모두가 기쁘고 보람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재 25명 이상의 원주민아동들이 한국의 교우들과 결연을 맺고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 결연사역은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중요한 통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바랍니다.
결연맺은 아이들과 부모
결연아동들을 위한 축복기도
 
2. 교회보고
2-1 브루나이한인교회
올 들어 교회는 더 많은 성도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브루나이 정부가 주도하는 큰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업체 주재원들및 공무원들이 짧게는 6개월 정도에서 길게는 3~4년 정도의 예정으로 브루나이에 들어와 있는데 그중에 몇 가정이 교회에 등록하여 교회에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선교지인 사라왁의 미리시에서도 두 가정이 출석하여 미리까지 구역을 확장해서 대심방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인수가 늘어나면서 주일 공동식사 배식대도 기존의 하나에서 두개로 늘리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교회가 더욱 든든히 지속적으로 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루나이 한인교회 교우들
 
2-2 브루나이 한인교회 교회학교
브루나이한인교회 교회학교는 캐빈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신앙과 지식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갖추어야할 문화 역사 한문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는 가족단위의 교우들이 등록함에 따라 자연히 아이들도 늘어서 9:30분 교회학교 예배분위기가 11시예배에도 영향을 줄 만큼 은혜롭게 드려지고 있으며 오후에는 바이올린과 플룻 클라리넷 피아노에 보컬을 더한 에이레네 찬양단이 매주 연습을 하고 절기때마다 정기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5월달에는 방학을 이용하여 캐빈스쿨 가족수련회를 말레이시아 미리에서 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으로 자라나며 큰 그릇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순절 맞이 '에이레네찬양단 정기공연
 
3. 브루나이 한글학교
브루나이 한글학교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등록한 아이들이 있어서 학급편성을 더욱 세분화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국어,수학과 같은 기본 과목외에도 한국역사, 지리과목을 특강형식으로 가르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것들을 최대한 익혀 주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매 분기 개학때가 되면 독후감대회를 통하여 독서지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4. 가족근황
지난 2월에는 가족 전체가 밀림선교지에 들어가서 원주민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빠보다 말레이말을 더 잘하는 아들덕에 훨씬 더 원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이 편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방학때가 되면 늘 함께 선교지에 들어가곤 하는데 이제 그것도 쉽지 않은 시기가 온듯 합니다.
큰아이 동진이가 6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대학예비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그렇게 학ㄱ교에 가면 가족이 함께 선교지에 다닐수 있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작은 아이 경주는 브루나이 시내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관계로 현재 시내의 교인 가정에서 머물며 주말에만 만납니다.
이제 아이들도 서서히 부모의 품을 떠날 때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잘 커서 두 아이 모두 교민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하며 둘 다 한글학교에서 정규교사로 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커준 것이 교민사회및 교회에서 저희 내외가 자리를 잘 잡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족이 더욱 화목하며 교민들과 교우들 가정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핸드폰: 011-9383-0191 *인터넷폰: 070-8241-4082 *브루나이: 673-424-4082
 
기도제목.
1)교회가 없는 롱하우스에 교회가 지속적으로 세워지며, 원주민 평신도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2)제2의 그룹홈 오픈및 그룹홈을 위한 후원회가 조직되고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이 이어지길.
3)원주민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기증사역이 더 많은 결실을 맺기를.
4)한인교회가 더욱 은혜롭게 부흥하여 이슬람국가에서 믿음 지켜가며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5)브루나이 한글학교의 모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6)김관식 선교사와 가족이 이곳에서 행복하며 한인사회와 선교지에 좋은 모범이 되길.
 
*선교후원계좌: 290-910005-83505 (하나은행: 서울북노회)
*김관식선교사 카페: 다음(Daum)카페 검색창에서 ‘처음처럼 늘’ 이라 치면 바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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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한인교회 담임목사 /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선교사 / 브루나이 한글학교 교장
 
김관식/김요안 드림

김창주(서울노회,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목사) 2013-03-23 (토) 21:07 11년전
그렇게 더운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습과 사진, 소식 감사합니다.
1996년, 여름 구만리에서 만난 온 가족을 기억하면, 얼마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차고 넘치는지요!
성장하고 발전하는 교회 소식, 한글학교 소식, 가족 사진, 모두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좋은 사역과 열매 기대합니다. 주님 안에서...
주소
김관식(기타,브루나이한인연합교회,목사) 2013-03-27 (수) 08:09 11년전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모님도 평안하신지요? 좋은 계기가 있어서 꼭 한번 뵜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멀리서나마 사역을 위해 지치시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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