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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선교 보고입니다.

김창주 (서울노회,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목사) 2013-12-28 (토) 02:05 10년전 2843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2013년, 그리고 새해, 2014년

신년예배, 새학기와 지난 2013년 한여름 성탄절 등을 최근 소식부터 담아 선교보고 드립니다.

19. 연합예배에서 한복 입은 총회장 부인, Mme Zoe...
해마다 1월의 셋째 주일은 지난 한해를 감사드리고 새해의 모든 교단 일들을 하나님께 아뢰며 의지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에는 수도에 있는 fjkm 교회들이 모두 연합하여 예배 드립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치가 어지럽고 정국이 불투명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여서 더욱 간절했습니다. 요즈음 씨클론(싸이클론)의 계절이어서
낮에도 종종 비가 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예배 중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야외의 많은 회중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성만찬 예식이 거행 되는 중에 비가 쏟아졌는데, 회중들은 아무런 소요없이 비를 고스라니 맞으며, 성찬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붕이 있는 단상에 있어서 비를 피했지만, 미안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도 동요없이, 불평없이...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교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착하디 착한 말라가시들 때문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이렇게 착한 말라가시들입니다! 
한국방문에 한복을 구한 조에 사모님(랄라 총회장의 부인)이 한복을 입고 예배에 참석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자랑했습니다.

                                         예배전에 사모님이 혼자서 옷고름을 이렇게 매고 나오셨습니다. 

           햇빛이 나는 중에 시작한 예배에 수 천 명의 수도 교인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해마다 1월 3번째 주일은 연합예배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거행한 성만찬, 아무도 동요되지 않고 그 비를 다 맞으며 참석합니다. 착하고 착한 말라가시들... 입니다

예배 마치고 옷고름을 매어 주는 아내와 조에 사모님, 그리고 단상의 교인들입니다. 모두 한복을 부러워 하고 좋아했습니다. 

한복을 보내주신 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18. 이바투신학교 개강했습니다. 그러나 만드리짜라에서 페스트로 86명이 죽었답니다.
이바투 신학교는 지방에 있는 두 신학교, 피아란츄아와 만드리짜라에서 3년간 공부하고, 4학년을 합반하여 수업하는 과정입니다. 
지방에 있는 작은 두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수도에 있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이들에게 꿈만 같은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이번 학기는 30명의 신학생들이 저와 함께 "예배와 예전"을 공부합니다. 그 중에서 만드리짜라 출신이16명입니다. 
어제 수업을 하면서 만드리짜라 지역의 페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곳에서 86명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중에는 희생자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다행히 학생들의 가족 중에는 죽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 신문에 이 페스트(흑사병)가 타나에서도 발견되었고, 안치라베 가는 지역에까지 전염된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해 마다 이때면 발생하지만, 올해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바투 신학교 (Ivato college) 수업 사진 입니다.

    이렇게 모두 일어서서 기도하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저를 소개하고 수업을 돕는 쥴리엣 학장 

         학생들과의 수업은 즐겁습니다.  학생들의 나이는 25-38세까지 다양하고 한 반에 기혼자, 미혼자, 부부도 있습니다. . 


17. 한여름의 성탄절, 2013년 남반구의 크리스마스 모습!

올해로 7번째, 한여름의 남반구에서의 성탄절입니다.  
가난한 땅, 쿠테타로 어지러운 땅, 아프리카... 조용하지만 불안하고 긴장이 감도는 성탄절입니다. 
한국도, 세계도, 이곳 마다도, 모두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신호가 우리와 함께 있어 덜 외롭습니다. 
성탄절이 되어도 캐롤을 들을 수 없고, 성탄 장식도, 예배에서도 성탄 찬송을 많이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집에서 CD로 캐롤을 들었고, 성탄 이브 저녁을 준비하여 윗층 할아버지를 대접하며, 여러 곳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성탄주일 예배를 드리고 우리는 호숫가에서 독서했습니다. 한여름의 성탄절 오후... 우리 차 안의 온도, 72.7도 C입니다.



16. 흑사병, 쥐벼룩이 옮기는 페스트로 23명 사망...

마다가스카르는 최근 마다의 북동부, 만드리쨔라에서 죽은 23명의 병명이 흑사병이라고 밝혔습니다. 

쥐벼룩에 의해서 전염되는 흑사병은 지난해에도 256 건이 발명, 60여 명이 죽은 것으로 최근 세계 최대로 기록되었습니다,  

14세기 중세 유럽에서 2천5백만의 목숨을 았아간 전염병이 아직도 마다에서 돌고 있습니다.

만드리쨔라는 우리 신학교가 있는 곳이고 영국계 선교병원도 있는 곳입니다. 이것이 마다의 현실입니다.   


15. 말라가시 대통령 선거 

2013년12월20일! 4년10개월 동안의 쿠테타 정부를 종식하는 날, 말라가시 대통령과 15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날입니다. 

투표는 평화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동네 선거/투표 장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나라의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배우기 위해서... 수고하는 선거관리원들을 위해서 음료수로 격려해 주었습니다.   

외국인의 방문에 감사하는 사람들, 투표장소, 기표소, 투표용지, 투표함, 모두 열악했지만, 차분히 진행되고


13. 아프리카의 교통체증 이야기입니다. 

마다의 도로에는 건널목도, 노견도, 인도도, 신호등도 없습니다. 최근 중앙선이 몇 곳에 생겼습니다.  

신호등이 딱 한 곳에 있지만, 지난 7년 동안 고장 나서 한번도 작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소달구지와 인력거, 그리고 차들이 평화롭게 다니지만, 사고도 많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최근 4-5년, 쿠테타 혼란 이후, 관용차들은 질주하고, 등달아 일반 자동차들의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종종 사고 소식도 듣고 보게 됩니다. 이번 주간에는 시내 도로 중에 한 곳이 차단되면서 약 16 km 거리(보통 1시간 소요), 

우리 집에서 제가 일하는 총회, 신학교, 아내의 보건소에 가는데 약 2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한 주간 동안 보건소 근무, 한글 수업, 종업식, 오늘 신학교 성탄절 예배로 나가면서 거의 교통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도 눈이 많이 와서, 그리고 성탄절을 앞두고 교통체증이 심하실 것입니다.  

여기 한여름의 성탄절, 그리고 최악의 이곳 아프리카 교통체증과 매연을 생각하시며  견디고 이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차가 서 있는 동안 마다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체증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즐기시기 바랍니다.    

   


12. 아프리카에서도 인기 높은 한글 교육
한인2세들을 위한 '토요한국학교'와 '말라가시 성인들을 위한 한글1, 2반' 수업이 이곳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진행됩니다. 
한글에 대한 열기가 여기서도 대단합니다. 오늘 말라가시 성인 1반 종업식, 내일 성인 2반, 토요일에는 한국학교가 종업식과 함께 
방학에 들어갑니다. 말라가시 현지인을 위한 두 반, 4 Class에는 약 70 여 명이 수강하고, 토요학교에는 약 16명이 출석합니다. 
한글 수업을 통해서 한국을 알리는 문화와 민간외교의 역할을 하고 한국의 전통과 우리 민족이 받은 축복을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참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사역입니다. 한국학교 위원님들, 남아공 대사관의 지원, 그리고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1. 토파자, 고아원 건축현장
fjkm 고아원, 토파자 건물이 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 기공했는데, 오늘 지붕 공사가 한창입니다. 12월 전에 지붕을 덮고, 내년 4월 준공을 계획합니다. 
토파자 이사인 부누니나 여사와 딴뗄리 원장이 저와 동행하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주신 여자 아이 한복과 
아이들이 먹을 닭고기를 전하며 행복했습니다. 건축을 위해서 기장 한남교회와 프랑스 파리의 오라토리 루브르 교회가 
지원하고 45명 아이들의 방과 거실, 식당, 원장사무실로 사용될 것입니다.  


10. 안다카나, 의료봉사!
안다카나! 무의촌이라고 부르기 조차 미안한.... 오늘 시골 의료봉사에는 방학을 맞아 돌아온 아들, 신호가 함께 갔습니다.
건강해진 라두와 파뉴메자쥬아를 만났고, 18개월 된 파누메자쥬아는 저와 함께 걷기 연습도 했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준다고 다른 사람에게 텃새를 부리는 파누메자쮸아의 할머니는 봉사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았고...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그런 텃새와 갈등이 있나 봅니다. 어린아이들 환자를 많이 본 날입니다. 
이 사역의 책임자인 신실한 남아공 선교사, Mr. Reinier는 내일 부모님과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 요하네스버그로 갑니다. 
올해 마지막 시골 의료봉사를 마쳤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9. 안짜마미 양계프로젝트 준비 현장
그러나... 세계선린회가 지원하는 현장에 주님의 사랑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안짜마미 교회를 중심으로 "양계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오래 현장 조사를 했고 준비했습니다. 
사회개발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양계장 땅을 물색하던 중에 알지 못했던 교회대지를 1,000여평을 찾았습니다.
이것 역시 큰 수확이며, 그 땅에 나무를 잘라 양계장을 지을 준비를 하는 현장을 비가오는 중에 다녀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희망 속에 고무되어 비를 맞으면서도 희망으로 얼굴이 상기된 모습입니다.    
저도 이 프로젝트에 기대가 큽니다. 안짜마미 양계 프로젝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8. 세계에서 2번째로 가난한 나라...
정치가 어지러운 지난 4년 10개월 마다의 경제는 점점 나빠지고, 권력가진 나쁜 사람들의 부정부패, 착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를 둘러 보아도, 캄보디아를 보아도 여기보다는 나아보였고, 발전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케냐 선교사 한 분이 여기를 다녀 가면서, "마다에 와서 보고 케냐에 가면, 케냐에 있는 것이 행복하고 힘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의 솔직한 고백이지만, 여기 있는 저희에게는 더욱 마음 아픈 소리입니다. 
신학교로 가는 언덕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 그 사람을 바라보는 개, 
가난한 마다의 수도, 안타나나리보 중심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기의 석양은 그지 없이 아름답습니다.   

6. 한국에는 눈이 왔다구요?
눈 사진을 보았습니다. 눈길 사고 소식도 들었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방에 있는 아들 생각, 추운 겨울 지날 것에 마음 아프지만, 이기고나면 더욱 단단하게 태어날 것입니다.  
지금 여기는 여름이고, 우기가 시작되면서 주변에 설사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윗층 할아버지께서는 많이 건강해지셨습니다. 그런데 그제부터 할머니께서 심한 설사로 일어나지 못하십니다. 
밤 12시, 새벽 3시에도 부르셔서 올라가 일으켜드리고 씻어드리고... 아내가 처방해 드립니다.  나흘째 고생하십니다. 
우기가 시작되면서 수돗물에 진흙이 섞여나오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저희도 장염 증상을 겪습니다. 
할아버지 내외분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도 나고, 여러 생각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5. 다시, 마다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마다가스카르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늘 아내와 보건소에 가는 길에 총회를 방문하였고 신학교의 학사 일정도 확인하고 왔습니다.
지난 한 달 보름이 마치 일 년 처럼 길게 느껴집니다. 그 만큼, 많은 일들을 하였고, 분주하게 지냈습니다.    
"다시, 선교지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곳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일상에 "예"하고, 순종하려 합니다. 
신학교 두 곳,  석사과정 집중강의, 수, 목요일 말라가시 성인 한글수업, 토요일, 한국학교 수업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여기서 힘이 되고,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그 동안 감사드립니다!

              마다의 봄, 쌀이 잘 자라는 논입니다                                저 개천에서 부래옥을 땁니다. 소 먹이용으로...


4. 캄보디아 현지목회자 교육 마쳤습니다. 

이번 한국방문 여정에는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뉴욕에서 1박2일, 카나다 퀘벡에서 fjkm 교단 가입 설립예배 참석, 말씀 증거와 축하 행사,
영지교회 모교회 60주년감사예배 참석, wcc총회, 군대의 아들 방문, 첫휴가, 여러 모임, 만남, 선교보고, 설교 등등
개인적인 일들 외에도 대한성서공회, 대한성공회, 농촌개발원, 재외동포재단 등 방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 교육과 프놈펜 에큐메니칼교회 주일 설교까지... 참 여러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여기 캄보디아에서는 "현장 설교의 이론과 실제에 관하여" 현지 목회자들 교육을 어제와 오늘, 총 9시간 맡았습니다. 
영어 강의와 설교로 힘들었지만, 참으로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후원회 총무인 이대건 목사님이 휴가를 할애하여 이 일을 준비하고 안내해 주어서 참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후원회의 지원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이 목사님은 오늘 밤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는 주일 설교 후, 마다로 갑니다.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김형기 목사님, 이대건 목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3. 아들 은호의 첫휴가와 반가운 시간!
제가 한국에 있는동안 7사단에서 군생활을 하는 아들이 100일 휴가를 얻어 저와 함께 보냈습니다. 
대구에 가서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 뵙고 함께 식사를 했으며 주일1부예배는 외가 대구신암교회에서,
주일2부는 할아버지와 영지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효자 아들입니다. 저는 그 날, 인천과 서울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아빠, 꼭 휴가가 필요한 때였어요. 아빠와 함께 지내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하고 
부대로 복귀하는 아들, 어두운 밤에 혼자 부대막사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돌아오는 마음은... 무어라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불완전한 부모의 사랑보다 완벽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맡낍니다. 지키시고 보호해 주옵소서" 
그러면서도 모든 것이 감사했을 따름입니다. 지난 월요일 아침에는 아들과 함께 북한산 보국문까지 오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최고의 축복이었습니다!!!   


2. 보령초대교회, 서울예닮교회, 인천성린교회, 서울성호교회 말씀 증거
세계교회협의회 참석과 마다 대표들 안내로 후원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11월 초중순, 수요일과 주일에 위의 여러 교회에서 선교보고와 말씀 증거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만남과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나누는 것은 가장 행복했고 축복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얼마나 많은 선교동역자들이 계신지요! 감사와 사랑을 느꼈고 외롭지 않았습니다.    



1. WCC the10th Assembly in Busan 
세계교회대표들이 한국에 모여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라는 전체 주제 아래, 
선교, 일치, 정의, 평화, 사랑의 주제로 향후 교회가 대면할 복음전도와 지구촌의 문제와 방향을 의논하였고, 
중앙위원과 의장을 선출했습니다. 모든 준비와 과정에 수고한 많은 분들, 아주 잘 준비되었다는 칭찬을 받고 
참석한 대부분의 모든 총대들이 한국과 한국 교회의 발전과 열정(반대파의 열심까지) ,수고에 많은 감동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내부적으로는 많은 문제와 아픔도 있었습니다. 결국 폐회예배에 반대자 두 명이 강단에 올라와 소리 짏렀습니다. 
"wcc는 구원이 없다, 기독교가 아니다, 회개하라" 외치다가 쫓겨났습니다.  이 아픔까지도 한국 교회입니다. 
먼저는 총회가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드리며, 그러나 너무 풍부한 총회이후 산적한 문제들도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제네바 본부와 한국준비위원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흘간의 긴 대회의 전체 내용을 사진으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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