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홈페이지 게시판 개편 공지문 삭제”에 관해 항의했더니
상단의 공지를 내렸을 뿐 --- 저 뒤에 가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넋두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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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공지가 뭔 공지였을까?
물론 "홈페이지 게시판 개편"에 관한 공지문이지요.
말이 좋은 말로 "개편"이지 --- "개악"이지만!
여한튼 모든 이에게 널리 알려야 하기에
회원들이 가장 보기 쉬운 상단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그런데 그런 상단의 글을 내리고,
저 뒤에 물러가서 있어서 이젠 별 소용이 없는 것은 남겼다고---
일을 일답게 하려면,
상단 첫 머리의 글을 남겨서 누구라도 공지문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건만,
그런 상단의 공지문을 내리신 이유는 뭘까?
아무리 보기 싫은 댓글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하여도
두고두고 보아야 하잖아요 ---- 개편에 대한 기장인들의 공론(公論)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공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아는 것이 기장(基長)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지워버리고는 --- 저 뒤에 있노라고 말하시렵니까?!
차치(且置)하고--- 총무님의 보고로 시작된 이 개악사태를
속히 거두어주시기를 요구합니다!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우리 교단의 미래를 위해서 총회사무처를 개편하는 게
옳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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