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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노회 박병#목사의 1276번 글을 읽고!!

박진규 (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7-01 (월) 20:03 10년전 4334  
1276번 박병#목사의
"1272번글 댓글을 읽으며 허 참씨는 왜 생각이 날까?"를 읽고!!
 
1. 먼저 수용야합을 분별하지 못하는 어느 분의 정도에 살짝 웃어봅니다!
총회가 지침을 내리고 대전노회가 적극적으로 수용---” / 박병#목사
    그런데 내가 한 말은 수용과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야합하였다란 말은,
         야합하다 (野合--) 1.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정을 통하다.
                                             2.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리다 는 말입니다.
 
               “총회가 지시한 것을 D노회가 받아들일 때는 수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쓴 말은 좋지 못한 목적으로 총회 사무처(총무)D노회가 배가 맞고”,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박병#목사께서는
           "총회가 지시하고 D노회가 받아 들이고",
           "선배가 지시하고, 후배가 받아들이고" --- 이렇게 전혀 다른 뜻으로 바꿔 말하시는데
            아시죠? 내가 사용한 말은 전혀 이런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2. 때로는 엉덩이궁둥이를 전혀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서 살짝 웃습니다!
 
           ▶ D노회 정보화위원회의 결의사항(엉덩이)과 개편된 총회 게시판의 운영규정(궁둥이)은
               말만 조금 다를 뿐 그 목적은 같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총회게시판의 개편(총무보고)과  D노회의 개편안은
             모 부총회장 후보에 대한 항간의 의혹 제기와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게시글들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D노회가 기존에 시행하던 강력한 제재안으로는 삭제의 칼을 휘두르고,
             또 추가된 개편안으로는, 다른 노회인이나 다른 기장인들이 노회홈페이지에 어떤 글도 게시하지 못하도록
             완전 봉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이면, 이미 의혹이 제기된 모 후보의 후보등록과 선거를 앞두고
             전체 24개 노회 중 유독 후보를 내는 한 노회만 이런 홈페이지 관리를 위한 작업을 서둘렀을까요?
                그리고 총회는 왜 이 때 총회게시판 운영규정을 개편(악) 하였을까요??!!
             D노회와 총회사무처(총회총무)의 목적과 의도가 같으니---거의 동시에!!
             이 것 말고 이 둘의 행태에 대한 해석을 무엇으로 할 것이 있을까?
 
            말(단어)만 조금 다르면, 이것과 저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 게
            확실하네요!
  
            3. 그리고 박병#목사님, “지침이나 지시라는 단어는
            귀 노회의 윤모 장로님께서 사용한 말(2013.06.09.)입 니다.
                나는 그런 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그 분에게 말씀하셔야지,
               “야합이라는 말, 그리고 총회 총무의 선거 개입으로 볼 수 밖에 없음을 경고한 나에게
            왜 그런 말을 연결시켜서 비난하시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물론 윤@@장로님의 게시글은 읽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그러나 나는 D노회와 총회사무처(총회총무)의 동시다발적 개악행태를 "지침"과 "지시"로 보지 않습니다.
            "야합과 "사전선거개입"으로 보지요!
    
       4. “수용야합은 서로 그 의미가 (전혀)다른 말이고,
           “엉덩이궁둥(뎅)이는 서로 다른 단어이기는 합니다만
         그 단어들이 가리키는 곳은 같은 곳()입니다!
 
      5. 그리고 건사할 "작은 교회"와 "가정"을 말씀하시네요!
        "건사"라는 말을 아세요??
        "제게 딸린 것을 잘 보살피고 돌본다"는 말인데요,
         작은 교회를 목회하는 목회자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혹시 이런 것을 잘 모르시고, 그저 "목회나 열심히 하라!" 의미로 하셨다면요,
         이번에 작은 교회(3층) 신축하려고 오늘 설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층에는 "녹색나눔가게"(기장복지재단)를 사회적기업으로 개점하려 준비하고 있고,
         저의 가정은 화목하고, 늘 건강하고, 소망과 비전이 넘치고, 또 경제적으로도 조금은 안정된 편입니다!
 
         수원지역에서는 "수원환경운동쎈터"라는 20년 된 시민운동단체의 운영위원으로,
         그리고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의 에너지분과 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정제하여, 시민발전소를 세워 시민발전(난방, 차량유)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운동을 주도하는(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적극 지지, PVO) 등
          "탈핵시대"와 "환경수도"를 준비하는 지역운동도 나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안과 밖, 건사가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  6. 바라기는,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비평을 하시든, 비난을 하시든, 비판을 하실 때에는
  •         반듯하게 읽으시고, 바르게 이해하시고
            누구에게 해야 하는 말인지,
            해야 할 말인지, 아닌지를 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7-03 18:20:36 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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