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제안 나눔 운영 개선을 건의합니다.

이세윤 (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원로장로) 2013-08-05 (월) 15:33 10년전 3876  
종전의 게시판을 알림판과 제안 나눔으로 분리하며 이름을 붙인 것인데, 여론을 듣겠다고 해서 게시판으로 연상되는 이름으로 변경해 주시도록 의견을 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자유게시판은 청와대를 위시하여 모든 관청도 있고 노회도 있고 합동을 제외한 타 교단도 두고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체할 좋은 이름이 없는게 사실인데 생뚱맞은 이름으로 바꿔 놓았으니 차라리 제안을 빼고 나눔이라 했으면 둘러댈 말이 얼마든지 있을 터인데 참 안스럽습니다, 작성자는 제안이 아니기에 알림판으로 올리면 관리자가 임의로 제안 나눔으로 이동시키고 항의를 받는 불평을 자초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안 나눔이 게시판의 기능을 한다면서 원상으로 회복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니 결단하시기 바라고, 이유가 있으면 답변을 통해 독자들을 설득하여 주시고 자신 없으시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추천과 비추를 설치하여 인기투표로 여론재판하여 글쓰기를 억제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경우는 합동에도 없으며 나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으로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려는 술수가 아니라면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을 비판하는데 앞장섰던 기장이 비판을 두려워 이런 장치를 함은 부끄러운 일로 생각되지 않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비판하기 보다 칭찬하기를 또 비판받기 보다 칭찬받기를 더 좋아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공동의 유익을 해하는 악을 비판하는 글을 쓰기란 쉽지않기에 여러번 기도하고 응답을 받고도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남의 글을 막으려 하면 기도하시고 양심에서 확신을 갖기 전에는 함부로 손대었다가 비판받지 말고 칭찬받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 것이니 아니면 원상으로 회복하시기를 건의합니다.
 
다른 메뉴는 자유롭게 읽게 하면서 유독 제안 나눔만 자물쇠를 채워 로그인으로 불편케 함은 아무리 변명해도 어떤 숨은 음모가 있다는 의심을 받기 마련입니다. 총회의 선출직, 임명직, 공천받고 선임된 공직자가 비판을 감수할 각오없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 이런 발상으로 비판을 막으려는 듯한 인상을 받는데 그럴 필요가 있는지요? 옳은 일 인지요? 총회는 오해이며 그런 의도가 없다면 주저말고 제안 나눔의 여러 장치 풀어 주시고, 잘 했으면 모든 메뉴를 공평하게 확대하는 결행을 하시던지 아니면 원상으로 빨리 회복하여 주시기를 건의합니다.
 
요즘 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만나면 홈페이지 개편 이후 의견을 묻는데, 거의 언짢은 말투로 그간 열어 보았는데 지금은 기대도 관심도 없다는 반응이고, 들어가 봐도 낯선 메뉴로 미로 같다는 불평이 많으니 총회의 격리 작전이 일정 부분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장인이 기장 홈페이지를 외면하니 겨우 환갑에 노쇠현상을 보이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장의 모습이 한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총회장님, 임원님들 총무님과 직원님들,그리고 우리 모두 기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