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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월요기도회 기도문(윤석민 집사)

관리자 2014-08-06 (수) 14:46 9년전 1942  
제21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기도문
(2014. 8. 4 / 주민교회 청장년회장 윤석민 집사)
 
 
하나님!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고 한민족으로 살게 하여 주시고
새 시대, 새 의무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를 불렀지만
어느 때부터 저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임을 고백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4대 열강 사이에서 한민족이 살아남을 길은
통일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머리로 알고 있지만
당장 내 앞에 닥친 가까운 과제들을 해결하느라 항상 나중 문제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통일은 대박이 아니라 소원이 되어야 하고,
소원은 선언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방법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저희들 평화통일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정부에 절망합니다.
그리하여 이제 어찌할 수 없다는 패배감이 저희를 지배합니다.
 
주님!
날로 군사력을 강화하여 아시아에서 미국의 역할을 대신하고자하는 일본이 있습니다.
이미 군사력과 경제력 모두 미국을 따라잡고 있는 중국이 위에서 동북아 공정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군사력과 경제를 의존하여 목줄까지 내어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한 저희를 도우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당신의 뜻으로 5000년 전에 한민족을 동북아에서 살게 하셨으니 저희 민족이 다시금 하나되어 그 기상과 뜻을 활짝 펴고 동북아 평화에 이바지하는
민족이 되게하여 주십시오.
 
이를 위해 저희들 위기를 감지하는 귀를 가진 깨어있는 기독교인으로
살게하여 주십시오.
시대를 바라보는 혜안을 가진 기독교인으로 살게하여 주십시오.
무엇보다 통일이 우리의 소원임을 입으로 말하고 손과 발로 실천하는 기독교인으로
살게하여 주십시오.
 
저희들 굶주리는 북한 동포를 기억하여 저희에게 주어진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그 음식을 나눌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들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공부하고, 얻게된 지식을 이웃과 함께 실천하여 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자기소임을 다하는 적은 무리가 역사를 물줄기를 바꾸고 평화를 이루는 마중물이 되는 당신의 역사를 저희를 통해 이루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들 통일된 조국을 맞이하고 백두산에 올라 당신의 은혜를 찬양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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