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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월요기도회 기도문(한철희 전도사)

관리자 2014-10-14 (화) 21:35 4년전 1147  
제28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기도문
(2014. 10. 13 / 한신대 신대원 학생회 총무 한철희 전도사)
 
 
역사의 주인이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지난날의 삶을 돌이켜 볼 때 이기적인 마음과 욕망으로 가득찬 우리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땅의 평화를 일구어나가야 하는 우리가 이웃이 쓰러져 갈 때에 나 자신만을 생각했고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허물을 들추길 좋아했으며 이웃을 미워하고 비난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소리를 들어주시옵소서. 지금도 남과 북, 우리 서로는 총칼을 겨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인데, 우리의 땅은 한 땅덩어리인데, 싸우고, 미워하고, 원수로 지내고, 얼굴 맞대고 이야기조차 할 수 없습니다. 고향을 향해 목 놓아 부르는 소리들조차 찢겨지고 찢겨져 저 북녘에 땅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통일을 하염없이 부르짖지만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도, 우리 스스로가 만든 갈라진 틈은 더 이상 가까워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곳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우리의 신음소리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게으른 손과 발을 움직이셔서, 역사를 살아가며 담대하게 평화와 통일을 향해 달려 나가게 하소서. 얼어붙은 땅에 따스한 숨결을 불어넣어 분단의 아픔 속에서 사랑을, 용서를, 연합을, 희망을, 기쁨을 심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는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갈라진 땅을 하나 되게 하시고 이 땅의 평화를 주어서 한겨레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를 인도하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통일을 꿈꾸게 하옵소서. 빨갱이라고, 종북이라고 욕하고 떠들어도 우리의 머리가 돌게 하셔서 통일을 꿈꾸게 하옵소서.
 
우리가 꿈꾸는 그 날, 서로 얼굴 맞대고‘동무’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그 날, 서울역에서 평양가는 기차표를 사는 그 날, 우리 민족 하나 되어서 백두산에 올라 어깨동무하고 춤을 추는 그 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시옵소서.
 
뜻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일어나게 하소서. 병들고, 억눌리고, 소외되고,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을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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