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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월요기도회(생태본부 주관) 현장사진

관리자 2014-12-30 (화) 22:08 9년전 2399  
대림절 마지막 주 월요일(12/22)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제38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주관으로 드렸습니다.
 
기도회는 윤찬우 목사(생태공동체 서울본부 운영위원)의 인도로 시작되어 윤인중 목사(생태본부 집행위원장)의 기도, 김복기 목사(생태본부 공동대표)의 설교, 윤병민 목사(생태본부 집행위원)의 성찬집례(배찬은 김봉석 장로/생태본부 공동대표, 윤숙경 장로/생태본부 집행위원), 이 진 목사(기장 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태본부 회원들의 "오 거룩한 밤"라는 아름다운 찬양이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생태본부 상임대표인 김복기 목사는 "큰 소리 치면 안전한가(막14:27-31)"라는 제목으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핵발전소와 핵무기, 전쟁에 대해 안전하다고 큰 소리치며 자신하는 이들을 향해 진정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길, 바로 예수님을 따르는 그 길에 서야 한다고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 시대의 증언으로 "군산 송전탑 문제에 대한 교회의 응전"에 대해서 군산노회 사회평화통일위원장인 임홍연 목사가 증언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의 땀과 수고를 뒤로한 채 고압전류의 송전탑을 건설을 강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과 미군 사령부에 대한 규탄과 더불어 하루속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과 더불어 남과 북에도 하루속히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계속해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12/29) 올해의 마지막 기도회는 총회본부에서 주관하여 드립니다.  
 
단체 및 교회에서 참여를 원하실 경우, 사무실로 미리 신청해주시면 예배주관 및 순서자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02-3499-7626, 010-3409-9204 신연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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