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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설교문(박동일 목사/총회장)

관리자 2014-03-13 (목) 18:00 10년전 4729  
제1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설교문
 
 
설교 : 박동일 목사(총회장)
 
제목 : 평화의 여정
본문 : 누가복음19:41-44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핵잠수함 중국이 68척, 미국이 69척, 러시아 64척 일본이 22척인데, 그중에서 60% 이상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숨기기 좋고 작전하기 좋은 동해 바다를 누비고 다닌답니다.
우리는 우리 한반도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국민 모두가 깨어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아, 너도 오늘 평화에 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 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평화통일은 대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준비하고 알고 평화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오늘 기도회와 함께 매주 월요일 2시부터 5시까지 평화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이제 이 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누어 진지 70여 년이 되었습니다. 4대 강대국은 한반도 통일을 그렇게 기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일본, 러시아, 중국 모두가 이 한반도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먼 미래를 준비하면서 이 땅 위에 이 기도의 불씨를 통해서 평화통일의 여정이 시작되고, 그날이 올 때까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일구고, 만드는 사명을 그리스도인에게 주셨습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평화 통일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평화통일이 오늘날까지 함께 기도할 때에, 강대국들이 한반도를 그 옛날 하듯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평화통일의 여정이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계속되고, 이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평화통일을 앞당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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