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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월요기도회 설교문(이철우 목사)

관리자 2014-07-02 (수) 18:58 7년전 1938  
제15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설교문
 
 
설교 : 이철우 목사(광주노회장)
 
제목 : 낙심하지 맙시다!
본문 : 마태복음16:24, 갈라디아서6:9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낙심하지 맙시다!(마16:24, 갈6:9)
저희 광주노회가 EMS와 함께 제15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들어가는 말
- 최근 법원에서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가 합법노조가 아니라는 안타까운 판결이 내려졌다. 이번 판결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50대 초반 전교조 교사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다. “목사님, 30년이나 지났는데 또 이런 자리에서 만나게 되네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여전히 이런 현실 속에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가슴 아팠다.
- 지난 4월 15일 진도 인근해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여 300명의 꽃다운 생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다. 세월호 참사와 이후 일련의 대책상황을 보면서 이 나라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했다. “대한민국은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이것은 국가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남북관계
-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남북의 두 정상이 손을 맞잡고 발표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분단 반세기 만에 남북 간 화해ㆍ협력ㆍ평화시대를 개막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6.15선 언 이후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진전이 있었다. 남북 간의 경제협력이 시작되고, 이산가족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평화와 협력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 이명박정부 이후 남북관계 후퇴되었고, 새롭게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 새로운 남북관계를 기대했지만 남북관계는 오히려 새로운 냉전시대에 진입한 상태이다.
 
- 나는 2013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열차에 참여했다.(10.6-29) 베를린-모스크바-이르쿠츠크-베이징-평양-부산에 이르는 여정이었다. 순례 기간 내내 평양길이 열리길 기도 했으나 한국정부의 불허로 무산되었다. 베이징-단동행 열차에서 평양으로 배낭 여행가는 네덜란드 청년을 만났다. ‘외국인들은 평양으로 여행가는데, 우리는 왜 못 가는가? 같은 민족인 왜 이런가!’ “주여, 언제까지입니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다.
 
3.민족분단의 십자가 지고(마16:24)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마16;24)
 
-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우리 기장교회가 분단의 문제를 자기 십자가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기 고난을 가진다는 것이다. 또 자기 고난을 가진 다는 것은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산다는 뜻이다.
 
- 먼저 우리 생활에서 작은 일에서부터 포용하고 나누는 마음에서 출발되어야 하겠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고 우리의 신앙이다. 또한 대중운동으로 확산 시켜야한다. 이를 위해서 개 교회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통일운동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결론 : 낙심하지 맙시다(갈라디아서 6:9)
비록 지금 여전히 분단의 시대, 불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이 암담하고, 우리의 노력에 대한 변화가 미비할지라도 낙심하지 맙시다. 갈라디아서 6:9의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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