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고 결국 남북교류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5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대한문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절절한 고통을 듣고, 남북관계가 회복되어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 촛불을 밝히며..
기도회 인도를 맡아주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장 조헌정 목사님(향린교회)
"둘이 하나가 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전영호 목사님(향린교회)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연대사를 전해주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