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 o |
성 명 |
한 마 디 |
| 640 |
유상진 |
서글픈 강심! |
| 639 |
성지영 |
강을 파내면 물 부족국가를 면할 수 있나요? 그러면 맑게 해야 하는데, 물이 썩으면 어떻게 물을 마실 수 있죠? |
| 638 |
강경진 |
모래를 강에서 파내면 새들은 어디서 휴식을 취하고 물고기를 어디서 밥을 먹지! |
| 637 |
이우현 |
왜! 저렇게 강을 파야 하나? 무엇을 위해서 강을 파내고 있지? 강은 지금 그 해답을 알고 있는데, 엉뚱한 답만을 위해서 강을 파내고 있구나 |
| 636 |
이지혜 |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은 우리 민족의 젖줄입니다. 그냥 흐르도록 놔두세요 |
| 635 |
민수빈 |
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야 목사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강이 파내어 지고 있더군요. 정말 눈물이 흐릅니다 |
| 634 |
문희영 |
참으로 마음이 아프군요? 내 가슴이 아프군요? 강을 파네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과 가슴이 아프군요 |
| 633 |
민준홍 |
당신은 누구요? 당신이 하나님인가요? 하나님께서 흐르도록 놔둔 강을 당신이 무슨 권리로 파네고 있습니까? |
| 632 |
장은희 |
참으로 너무도 합니다. 그렇게 강을 파내고 무엇을 얻겠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삼성, 현대 배불리게 해서 무엇을 얻겠다고 날린지 모르겠네? |
| 631 |
이안배 |
지금은 삽질한 때가 아닌데! 대 낮에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강을 흐르도록 놔두면 안되는가? 강은 강일뿐이다. 경제라는 잣대는 대지말라? |
| 630 |
민평옥 |
유기농 단지가 다 없어지네? 세계가 인정한 그리고 유기농 지역으로 공약을 했던 곳을 다 없애고 있구나 한심스럽구나 한심스러워? |
| 629 |
조연순 |
영산강아! 영산강아! 얼마나 아프냐? 너를 위해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없구나? 미안하다! 미안하다! |
| 628 |
박향숙 |
생명의 강은 흘러야 합니다. 생명의 강을 막아놓고 썩게 하면 강이 아니라 댐이지 무엇입니까? 강을 흐르게 내버려 두시기 바랍니다 |
| 627 |
윤정현 |
야! 이 놈들아? 지금이 포크레인으로 강을 파낼테인가? 강은 생명의 젖줄이여? 어머니의 젖 가슴과 같어? 어머니를 죽이고 있네! 너는 네 아미 애비도 없냐? |
| 626 |
임영순 |
나도 모르것네? 나도 모르것어? 저렇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는 까닭을 모르겄어? 강도둑이 아니고 뭐시랑까? |
| 625 |
박병순 |
날리도 아니네? 날리도 아니여? 하이고! 날리도 아니여? 대 낮에 남의 땅을 그렇게 파네고 됀단가? 어제 까지만 해도 거기서 나락도 심고, 콩도 심고, 고기도 잡아는디 |
| 624 |
천효정 |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답이 안나오네? 뭣땀시롱 강을 그렇게 상처를 내면 쓴당가? 강은 그대로 냅또라우? |
| 623 |
박용금 |
하이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그랑께 강을 파내면 갱제가 좋아진다고! 말갔은 소리 하지들 말어 경제를 말아먹고 있슴스롱 이 사기꾼 같은 사람들아!!! |
| 622 |
장흥심 |
너는 누구냐? 나는 전라도 사람인디! 누구 맘대로 강을 파내는겨! 강은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 손손 아름답게 눌려줘야 하는 거 아니여!? |
| 621 |
김태성 |
답답해라! 답답해라! 뭐시 그리도 급하면 국민도 무시하고, 환경도 무시하고, 경제라는 잣대로 밀어부치고 날리가 아니네. 그라면 안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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