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수 목사를 기억하며
김성수 목사는
1965년 6월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아버지 김욱준,어머니 오점순 슬하
3녀 2남 가운데 막내로 태어 났다. 71년 불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었다.
슬픈 어린시절 가운데 교회안에서 신앙생활로 바름을 찾는다.
보성고등학교 시절 서울 종암동 양광교회(당시 김복기목사 시무)와서
지금의 사모를 만나고 세례를 받으며 교회안에서 믿음의 청년으로 자란다.
1985년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입학하고
1989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1992년 김희현 사모님과 결혼한후 송암교회에서 전도사로 교역자의 길을 걷고
1994년 대구 동촌교회에서 전도사와 준목으로
1996년 서울 한남교회에서 준목으로 부임 했다가
1998년 새밭교회에서 부목사를 부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다가
2001년 12월 부산 항남교회의 청빙을 받아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0년을 오로지 항남교회를 붙들고 한사람의 목회자로 살다가
2010년 4월 30일(금)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